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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요모조모

[홍콩 뉴스] 深圳 재판 전날, 12명 홍콩인 가족들 각 국 영사 재판 방청 호소

[홍콩 뉴스] 深圳 재판 전날, 12명 홍콩인 가족들 각 국 영사 재판 방청 호소



12 월 27 일, 외신은 광둥성 深圳 盐田옌톈구치소에서 4 개월 이상 격리 된 홍콩인 12 명이 12 월 28 일 옌톈 지방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가족들은 12 월 26 일 국제 사회에 공개 서한을 발송하여 모든 국가의 정부가 법원 청문회가 공정하도록 대사관 직원을 법원 청문회에 보낼 것을 촉구했다.

홍콩인 12 명의 가족은 “12홍콩인 관심 그룹”을 통해 각 나라 지도자들, 의회 및 국제사회에 영문 공개 서한을 발표했다. 이 편지에는 재판에 직면한 10명 중 영국인, 포르투갈인, 베트남 인이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그들의 가족들은 각국이 대사관 직원을 보내 사건에 참석할 것을 촉구했다.


27일 홍콩 라디오 (RTHK)의 보도에 따르면“12 홍콩인 관심그룹”은 광저우 주재 미국 총영사관이 대응을 조율할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가족은 25일 오후 2시30분 선전 옌톈 법원에서 홍콩 주민 10 명에 대한 재판이 열릴 것이라는 통지를 받았으며, 체포 당시 18 세 미만이었던 다른 2 명의 홍콩 주민은 검찰 청문회 심리를 받게 되는데 날짜를 알수 없다.


이 12명의 홍콩 인은 홍콩의 “반송反送中 홍콩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운동에 참여했다. 올해 8 월 말 쾌속정을 타고 대만으로 가다가 중 공국 해안 경비대에 체포되어 선전 옌톈 구치소에 구금됐다. 이 12 명은 16세에서 30세인데 홍콩 판 국가 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있는 ‘홍콩스토리’의 일원인 李宇轩과 한 여성도 포함된다.  쾌속정을 조종하던 덩디란과 차오잉규는 국경을 넘기 위해 남을 조직한 혐의로 기소 됐고 나머지 10 명은 월경 죄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이 구치소에 수감된 후 외부 세계로부터 고립된 상태에 있으며, 중공 당국은 그들이 가족과 직접 소통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공개 서한에 따르면 가족 구성원이 고용한 변호사는 수감자와 만날 수 없으며 당국은 법적절차를 완전히 통제하기 위해 신원 불명의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한다. 동시에 언론은 선전 법원이 사건을 “기밀”이라고 선언했기 때문에 기자들의 방청객 참석을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 이것은 사실상 비밀재판에 해당한다.


공개서한은 중공 당국이 기본 인권을 무시하고 약속된 ‘햇빛사법’의 원칙을 위반했다는 내용으로 국제 사회에 12 명의 홍콩인을 지원할 것을 호소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재판을 관찰 할 변호사와 특별 외교사절을 임명하고, 중공국 정부에 홍콩 12 명의 지위, 복지 및 안전에 대해 질문하고, 선전 법원에서 적절하고 공정한 재판을 보장하기 위해 재판에 참석할 대사관 직원을 파견하는것이다.


홍콩인 12 명의 가족은 21 일 성명을 통해 중공 국 입국을 위한 14 일의 검역요건에 대응하여 12 명의 홍콩 인을 심판하기 20 일 전에 재판에 방청 할 가족이 시간을 갖도록 당국에 통보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일부 가족 구성원은 재판 3 일 전 중공 당국이 임명한 ‘공식 변호사’로부터 공휴일을 포함해 3 일안에 와야 된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가족 구성원들은 이 시간 내에 옌톈 법원에 도착할 수 없었다.


중공이 종종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반체제 인사들을 심판하는것은 서방의 관심을 피하고 국제적 비판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익명의 중국인 인권 변호사는 VOA 인터뷰에서 홍콩 12 명 사건에 대한 국제적 관심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홍콩 사람들에게 중공의 “햇빛 사법”의 투명성을 보여줄 수 있었지만 상황의 전개는 여전히 상당히 불합리하다.



중공이 홍콩을 탈출하려는 홍콩인 12 명을 체포하면서 홍콩의 고도의 자치권에 대한 우려가 점점 더 커졌고 홍콩인 12명 사건은 홍콩과 국제적으로 상당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 : 2020 년 11 월 20 일, 구금된 홍콩 4 가족와 12 홍콩인 관심 단체의 가족은 옌톈 구치소와 바다가 분리된 지오산에서  선전 옌톈으로 현수막과 풍선을 날려보냈다.


폭로혁명 동지(战友)의 관점 (Wen Yue) :


중공은 썩어 빠진 속임수를 되풀이하고, 또 한번 국제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국제적인 관심을 받은 12 명의 홍콩인을 재판하였으며 재판 3일전 가족들에게 통보하여 중공 바이이러서 검역규정 때문에 가족들이 출석을 못하게 하였는데 이런 불량배 행위는 중공의 일상에 불과하다.


소위 “부모공무원” 이라 일컫는 홍콩특구 행정부는 이에 대해 해당 심사를 파악하고 있는중이라고 했다.  그들은 메커니즘에 따라 가족의 항소를 12 월 22 일 중공국 당국에 이송시킨후 “다른 사법관할권의 법 집행 및 사법 업무를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로 떠넘기는데 정말 치가 떨린다.


그러나 전 세계의 시선은 따갑다. 홍콩정부 비행서비스팀이 12 인승 쾌속정 감시를 도와 쾌속정을 가로막아 12 홍콩인이 중공 해양경찰에 체포된것으로 의심되는데 그후 홍콩 여론조사에서 비행 서비스팀의 점수는 2012 년 관련주제 출시 이후 최저치인 65.7 점으로 가장 큰 하락을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달 21일 산업보안국 (BIS)이 EAR (Export Administration Regulations)를 개정하고 103 개의 중공 및 러시아 기업과 정부 부서가“군사 최종 사용자”에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목록에는 홍콩 비행서비스팀이 포함되고 향후 다양한 미국제품 및 기술이 제한 될것이라고 밝혔다.


12 명의 홍콩인의 경험은 홍콩의 국가보안법 악법 아래 인간의 지배가 법치보다 더 크다라는 전형적인 사례다. 이는 온 세상에 건달불량배 중공이 어떻게  异议반제재 인사들을 탄압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郭文贵선생이 말했듯이 “홍콩은 灭共멸공의 첫번째 관문이 될것이다” . 불의는 자살로 이어질것이며 중공은 이제는 고속으로 질주하는 열차를 타고 멸망의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위의 내용은 저의 관점일뿐이다 .



출처: https://gnews.org/693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