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젊어지게 하는 5가지 방법, 치매 예방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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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뇌의 인지능력 퇴화는 필연적일까? 뇌를 건강하게 하여 인지능력 퇴화를 줄일 방법을 소개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인간의 평균 수명이 증가했지만, 대뇌 수명은 아직 인간의 수명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포화지방을 적게 먹고 운동을 하며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과 체중을 모니터링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러 장기에 대한 건강 상식이 풍부한 것에 비해 뇌 건강에 대해서는 그만큼 중시하지 않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 저하, 외부에 대한 둔한 반응 등 대뇌 인지능력은 퇴화한다. 이런 증상들이 반드시 치매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5명 중 1명은 중증 인지력 저하를 겪는다. 65세 이후에는 치매에 걸릴 확률이 10분의 1로 높아진다.
그러나 몇몇 연구 결과에 따르면 뇌의 퇴화를 줄일 방법이 많다.
뉴욕 웨일 코넬 의대 치매 전문가인 리처드 아이작슨 박사는 “나이가 들면 무엇을 잘 잊는다”는 말은 틀렸다고 말한다.
미국 ‘PLOS ONE'(퍼블릭 라이브러리 오브 사이언스 간행 저널)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치매에 걸리는 것은 자연 현상으로 해결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약 50%라고 한다. 그러나 2017년 ‘The Lancet’에 실린 한 보고서는 생활방식을 바꾸면 적어도 1/3은 치매를 늦추거나 심지어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고령자 배려 사이트 ‘넥스트에비뉴’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두뇌 건강을 향상하고 인지 능력 퇴화 속도를 줄이자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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