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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반체제인사들 ‘트럼프의 중국 강경책’ 옹호…’정치개혁·인권개선’ 희망

中반체제인사들 ‘트럼프의 중국 강경책’ 옹호…’정치개혁·인권개선’ 희망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중국 민주주의 활동가 인 Tang Baiqiao(唐柏桥).(Lisa Fan/The Epoch Times)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의 반체제 인사들이 중국에 대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일련의 강경 조치들을 지지하며 중국의 정치 개혁과 인권 개선에 희망을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8일, 중국의 일부 반체제 인사들이 중국에 대한 미국의 강경 조치에 고무돼 트럼프 대통령을 중국 정치 개혁의 가장 좋은 동맹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반체제 인사는 인권운동가, 6·4 천안문 사태의 학생운동가, 민주화 선언 08헌장 서명자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언론은 전했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주로 미국에 기반을 둔 중국 활동가들의 디아스포라 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소피 리처드슨 중국 국장은 "비교적 넓은 시야를 지닌 광범위한 공동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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