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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신은 현대인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

신은 현대인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


     (Flickr.com | Waiting For The Word)



한 여성이 꿈에서 신을 만나 두 가지를 질문했다.

“현대인을 보고 가장 놀라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NTD Inspired)

신은, 인간이 항상 그 순간 없는 것을 위해 분투하는 것에 놀란다고 답했다. 아이는 어린 시절이 지루해 서둘러 어른이 되려 안달 나지만 막상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고, 건강을 해치면서 돈을 벌지만 번 뒤에는 그 돈으로 건강을 되찾으려 한다. 늘 미래를 걱정하면서 망상 속에서 살기에 '지금'을 사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다.


(NTD Inspired)

신은 또 인간이 배워야 하는 것을 알려주었다.


누군가에게 사랑받으려 하기보다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알며 스스로 사랑받는 존재가 되어야 하고 많이 가진 자가 부자가 아니라 더 필요한 것이 없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다.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데 단 몇 초밖에 안 걸리지만, 그 상처를 치유하는 데는 여러 해가 걸릴 수 있다.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일은 좋지 못하다. 용서를 실천함으로써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두 사람이 똑같은 것을 바라보면서도 서로 다르게 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NTD Inspired)

여성은 신께 감사를 드리면서 마지막으로 물었다.


"그 밖에 또 들려주실 말씀은 없습니까?"


신은 말했다.


"여기에 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영원히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을."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