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민영기업 500만개소 도산…농민공 실업귀향이 귀농창업?
3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제조업 PMI는 50.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인 50.2와 시장 예상치인 50.1에 모두 못 미치는 수치이자 지난 2016년 7월(49.9) 이후 최저다.(Getty Images)
중국 민영기업들이 미중 무역전쟁과 당국의 경제 정책으로 인해 500만개소가 도산하는 등 심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소리방송(VOA)은 9일 중국어버젼을 통해 “2018년 중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많은 민영기업의 도산이 이어지고 이에 따른 실업자도 크게 늘었다”며 경영난이 더 악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87
'세상만사 요모조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中 ‘노동자 시위’ 속출... 경기침체로 임금체불 늘어난 탓 (0) | 2019.02.12 |
---|---|
트럼프, MWC 앞두고 ‘中 통신장비 사용 금지’ 행정명령 예정 (0) | 2019.02.10 |
세계명문대, 화웨이와 공동연구 중단...美 UC 버클리大 합류 (0) | 2019.02.10 |
생모가 버린 두 남매, 우연히 같은 집에 입양된 건 신의 선택 (0) | 2019.02.09 |
獨정부, 5G 보안규정 강화로 사실상 화웨이 ‘보이콧’ (0) | 2019.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