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공군, 갈길 멀다… ’세계 최악의 공군력 10위’에 포함
중국은 J-20 전투기를 서둘러 생산에 들어갔으나, 엔진 성능 부족과 과도한 무게로 5세대 전투기로서의 기능을 갖추지 못했다. (Alert5/Wikimedia commons)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공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의 기술을 절취해 공군 역량을 키우려고 발버둥치고 있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다. 이를 반영하듯, 중국 공군은 ‘세계 최악의 공군력 10위’에 들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국가가 공군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전쟁을 치르거나 지상군을 파견할 경우, 즉 공중 전투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고 21세기에 전쟁을 시작하는 것은 끔찍한 발상이라고 전했다. 이는 많은 나라가 세계 최강의 공군력을 가진 미국과 동맹을 맺으려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미 공군력,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최강’
미 공군은 항공 임무뿐만 아니라 우주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그들의 무기는 탄도미사일, X-37 우주왕복선과 A-10 공격기를 포함한다.
미 공군은 F-16, F-22, F-35 등 정예 전투기뿐만 아니라 B-2, B-1, B-52 폭격기, C-5, C-17 및 C-130 수송기 등 수 천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 항공기들은 미국, 영국, 일본 등의 군사기지에 배치돼 있다.
미 공군은 스텔스 전투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5세대 전투기를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최초로 스텔스 전투기를 작전에 투입했다. 향후 무인기는 미 공군의 중요한 군사 장비가 될 전망이다.
미 공군력에는 해군 항공병 및 해병대도 포함하고 있다. 이 두 군대의 공군력은 미 공군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다.
지난 1월,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세계 최악의 공군력 10위를 발표했다. 시리아 공군이 1위, 북한 공군이 2위, 이란 공군이 7위를 차지했다. 1위가 가장 나쁜 공군력이다. 전 세계의 이목을 끈 것은 중국 공군이 9위로, 10위 안에 들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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