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클래식을 좋아한다… 로큰롤은 ‘NO!’
사진=Shutterstock
식물도 음악을 좋아한다. 그러나 아무 음악이나 좋아하는 건 아니다. 그들의 취향은 고전음악이다. 한 연구원이 식물이 고전음악을 들었을 때 작물 생산량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성장이 촉진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약간이나마 이해를 도울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여기 여러분의 시야를 넓히기 위한 흥미로운 결과를 소개한다. 이 이야기를 읽고 나면 집에서 모차르트를 더 듣게 될지도 모르겠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탈리아의 한 포도주 양조업자다. 그는 모차르트 덕분에 그의 포도나무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양조업자 지안카를로(Giancarlo Cignozzi)는 포도나무에 모차르트를 틀어준다. 나무들이 모차르트를 좋아하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는 처음 음악을 틀어 주었을 때 스피커 가장 가까이에 있는 포도나무가 스피커 쪽으로 자랄 뿐만 아니라 더 크게 자라는 것을 발견했다.
"나무가 더 튼튼해 보입니다. 스피커 가까운 데서 자란 포도는 설탕 함량이 높기 때문에 우리는 이 아이디어를 믿어요"라고 팝송으로 와인을 만드는 지안카를로의 아들 율리스(Ulisse)가 CBS 뉴스에 말했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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