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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중국은 지금 '몰카왕국'...14억 인민 프라이버시 침해 심각

중국은 지금 '몰카왕국'...14억 인민 프라이버시 침해 심각


      중국에서 몰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4억 중국인에게 더는 프라이버시란 없다. (Getty Images)



베이징의 여학생 장페이(張佩)는 2018년 2월부터 총 3차례 자살을 시도했다. 2018년 12월 11일 이후 시안(西安) 대학가에서 수많은 학생이 깊은 공황에 빠졌다. 2012년 보시라이 사건이 발생하자, 후진타오는 사건의 자세한 경위를 알고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2013년 말 베이징시 국안국 국장의 낙마 이후 시진핑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풀뿌리 민중에서 중국 총서기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신분은 서로 다르나, 하나의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사생활 침해의 피해자라는 사실이다.


2018년 12월 11일, 화상보(華商報)와 펑파이(澎湃)신문 등 중국 매체는, 한 시민의 폭로에 따르면 시안 청베이(城北) 대학가의 한 호텔에서 콘센트 안에 침대 방향으로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1200개의 약 14G에 달하는 영상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인터넷 자료 캡처

프라이버시 박탈 당한 14억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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