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밖에 놓인 옆집 멍멍이의 ‘미안하다’는 편지
shutterstock/Instagram | sey_moon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만, 어쩌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문제를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 이웃의 마음을 잘 배려해 소음 문제를 잘 해결한 미담이다.
한 누리꾼이 옆집에 새로 이사 온 강아지의 울음소리에 잠을 설쳐 불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런 시간이 길어지면 수면 부족으로 일에 지장이 생겨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조차도 스트레스가 쌓이게 마련이다.
그런데, 이 누리꾼은 새 이웃에게 스트레스는커녕 뜻밖의 감동을 받게 된다.
어느 날 아침 집 앞에 조그마한 선물 상자가 놓여 있는 걸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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