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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요모조모

"살해된 차이나 프레스 회장은 중국 특수요원”

"살해된 차이나 프레스 회장은 중국 특수요원”


지난 11월 16일, 캘리포니아 알함브라에 위치한 중국어신문 차이나 프레스에서 창립자인 셰이닝(謝一寧) 회장이 총격으로 사망했다.(Jiang Linda/The Epoch Times)



미국에 있는 중화권 언론 매체 차이나 프레스(차오바오,僑報)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셰이닝(謝一寧) 살해사건은 미국 내 중국 커뮤니티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회장의 정체에 대해서도 새로운 내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에포크타임스에도 셰이 회장이 “중국공산당 특수요원이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지난 11월 16일, 캘리포니아 알함브라에 위치한 차이나 프레스 신문사 건물 내에서 셰이닝(58) 회장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권총 한 자루가 발견됐으며 살해 용의자로 신문사 직원 중치천(56)이 체포됐다.


중치천은 현재 누군가 대신 납부한 100만 달러(약 11억 2960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로, 경찰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살해 동기를 파악하지 못했다.


익명을 요구한 에포크타임스 구독자 A 씨가 살해 당한 시에 회장의 실체에 대한 제보를 해왔다.



전체글 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