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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요모조모

英사업가 “中 CCTV가 내 인권 유린…영국 방송면허 취소해야” 제소

英사업가 “中 CCTV가 내 인권 유린…영국 방송면허 취소해야” 제소


      중국 공안의 강요에 의해 혐의를 자백하는 피터 험프리.(영상 캡처)



11월 23일, 영국 사설탐정 피터 험프리가 중국 중앙방송(CCTV)을  영국 방송통신규제기관인 오프콤(Ofcom)에 정식으로 제소하고, CCTV의 영국 방송면허 취소를 촉구했다. 제소 내용은 CCTV와 그들의 국제지부 CGTN이 중국 공안과 결탁해 강압에 의한 허위 자백 뉴스를 제작 방영함으로써 자신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했고, 그것이 영국 방송 규범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만약 이 제소가 받아들여지면, CCTV는 영국에서 방송을 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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