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 필수품, 7가지 혁신적 구명 장치

사진=셔터스톡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생활은 더욱 풍요롭고 편리해졌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같은 전자 기기의 발달과 함께 인간의 생명과 직결된 유익한 발명품도 함께 발전해 왔다. 위급한 상황에서 정말로 필요한 몇 가지 도구를 소개한다.

1. 소이어 휴대용 정수기

야외에서 캠핑을 해 본 사람은 식수의 중요성을 안다. 소이어의 숯 필터 장치는 어떤 물이라도 마실 수 있도록 걸러 준다.

2. 구조요청 벌룬(Rescue Me Balloon)

구조요청 벌룬은 SOS 풍선을 쏘아 올리는 장치로, 작고 휴대하기 편리한 통에 담겨 있다. 150피트 상공에서 LED조명으로 SOS 신호를 1주일 동안 밝게 내보낼 수 있다. 길을 잃었을 때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완벽한 도구다.

3. 독 추출기

‎출처=Darin Fey/페이스북

곤충이나 뱀에 물렸을 때 독을 추출할 수 있는 강력하고 편리한 진공 펌프다. 한 세트에 면도기, 살균 티슈, 반창고가 들어있다.

4. 고테나(goTenna)

스마트 폰과 연결해 통신 서비스가 안 되는 지역에서도 쓸 수 있는 장치다. 최대 50마일(80km)의 저주파 파장을 이용해 메시지 및 GPS 좌표를 전송할 수 있는 개인 통신망을 만들어준다.

5. 님프(Nimb) 반지

위험한 상황에서 비상 버튼을 사용하여 가족, 친구, 근처에 있는 사람, 경찰 및 응급 서비스에 위험신호를 보낼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반지. 앱에 연결돼 있어 버튼을 누르면 지정된 연락처에 긴급 경보를 보낼 수 있다.

6. 자기추진형 구조사(U-SAFE)

자기추진형 구조사는 원격제어로 물속에서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혁신적, 독창적 인명 구조용 부표이다. 물에 빠진 사람에게 신속하게 접근해 구조할 수 있다.

7. 상어 퇴치제

바닷가를 자주 찾는다면, 다이버와 서퍼에게 이 장치가 얼마나 요긴한지 알 수 있다. 발목 주위에 붙이고 작동하면 초음파를 방출해 상어가 접근할 수 없도록 막아준다.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