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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요모조모

中당국이 입국 불허한 10명의 해외 연예인…”이유가 기가 막혀”

中당국이 입국 불허한 10명의 해외 연예인…”이유가 기가 막혀”


2018년 9월 27일, 영화 ‘스타 이즈 본’ 시사회의 레이디 가가와 2016년 2월 15일 LA에서 열린 제58회 그래미상을 수상식에 참가한 저스틴 비버(Jason Merritt/Getty Images)



보통 셀러브리티(유명 인사)는 세계적으로 사랑받지만 여기 그렇지 못한 10명의 셀러브리티가 있다.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레이디 가가 등은 믿기 힘든 어이없는 이유로 중국 입국이 불허됐다.


1. ‘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의 레이디 가가

2018년 9월 24일 캘리포니아 LA의 ‘스타 이즈 본’ 시사회에 참석한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Valerie Macon/AFP/Getty Images)

미국의 팝 가수 레이디 가가는 달라이 라마를 만나 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이유로 중국 입국의 길이 막혔다. 2016년 6월 26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행사에서의 일이다.


‘포커 페이스’를 부른 가수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달라이 라마와의 만남을 공개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중국은 달라이 라마를 티베트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이로 간주하고 견제하고 있기 때문에 레이디 가가와 달라이 라마의 만남을 유쾌하게 바라볼 수 없었다.


홍콩 애플데일리 신문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즉시 중국 본토의 언론 매체 및 네트워크상에서 레이디 가가의 음악을 재생하거나 업로드할 수 없게 하며 레이디 가가의 모든 노래를 원천 차단했다.


달라이 라마와 만났다가 중국의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이는 레이디 가가뿐만이 아니다.


2. ‘우리가족 마법사’의 배우 셀레나 고메즈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