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가든 경진대회, ‘달리는 녹색 정원’

멋진 정원을 소개합니다~짠!

해마다 일본에서 ‘캐니 트럭 가든 경진대회(KEI Truck Garden Competition)’가 ‘일본 국립조경 리그(National Landscape League)’ 주최로 열리고 있다.

일본의 젊은 세대는 도시의 주거 지역이 점점 줄어들어도 작은 집과 정원을 가꾸고 싶어 한다. 이 대회는 일본인의 자연 사랑을 창의적인 공간에 표현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건설현장과 운송에 자주 사용하는 캐니 트럭은, 이 특별한 대회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조경 디자이너들은 독창적인 기술로 트럭 위에 아름다운 정원을 디자인한다. 일본 전역의 아름다운 꽃과 식물이 이 대회에 등장한다.

트럭 위에 펼쳐진 조경이 아름답고 신비하다. 트럭 위 조경 디자인이 전통적인 일본 정원과 흡사하다. 대나무처럼 천연 소재를 이용해 물이 흐르고, 새가 울고, 꽃이 있고, 나비가 날아드는 아름다운 정원을 트럭 위에 창조했다.

일본인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자부심 하나로 아름다운 자연을 집에 옮겨 놓는다.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자연을 생활공간과 접목하고 있다.

서쪽 나라 동화의 정원

꽃과 잔디가 있는 편안한 정원

징검다리를 지나 언덕에 오르는 정원

정원사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대나무’

자연을 방안으로 초대했어요

분재 예술의 극치!

동굴로 들어가는 작은 길목

쉼터가 있는 정원

언덕배기 산기슭 정원

사진 출처 = Bored Panda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