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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요모조모

무한한 잠재력... ‘두뇌 활성화' 위한 8가지 방법

무한한 잠재력... ‘두뇌 활성화' 위한 8가지 방법


     사진=셔터스톡



인간의 두뇌에 대해 누구도 완벽히 설명하지 못했지만,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과학자들이 조금씩 실마리를 풀고 있다.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두뇌는 무한한 잠재능력이 있다고 한다.  


우주 비행사, 운동선수, 의사 등 전문가들은 이런 두뇌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래 8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1.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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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에서 아이들이 노트에 그림을 그리며 수학을 배우면, 정보를 더 빨리 기억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림 그리기는 양쪽 대뇌를 자극해 학습 능력을 향상한다. 왼손잡이는 오른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반대로 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그려 두뇌를 자극해 보라.


2. 감각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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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들은 주변 공간을 볼 수 없지만, 나름대로 측정능력이 있고 다른 감각도 발달했다. 음악에 집중하거나, 만지지 않고 추측하거나, 눈을 가리고 걸어 보자. 뇌는 감각을 촉진하려고 활성화될 것이다.


3. 심신 단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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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따르면, 꾸준히 운동하거나 춤추는 사람들은 체스를 하는 사람들보다 대체적으로 두뇌활동이 촉진됐다. 전신 활동을 하면 두뇌의 신경세포가 자극돼 지능이 향상된다.


4. 고전 음악과 명상


음악은 뇌 발달에 아주 좋은 방법이다. 실제로 임산부가 모차르트의 교향곡을 들으면 태아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악기 연주도 원하는 소리를 내기 위해 뇌의 여러 부분을 자극하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 좋다.


연구에 따르면, 명상은 뇌에 도움을 주고 상처를 회복하며 긍정적인 마인드 영역을 강화한다고 한다. 명상은 인체를 회복하는 놀라운 치료법이 될 수 있다.


5. 뇌는 화학약품을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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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함유된 화학 첨가물, 향수, 탈취제 등 일상 생활용품에 함유된 많은 화학 물질은 뇌의 신경 세포를 손상할 수 있다. 특히 뇌에 이롭지 못한 것은 글루타민산염과 고당분이다.


6. 뇌는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알코올은 신경세포를 손상하고 알츠하이머를 유발할 수 있다. 좋은 와인을 가볍게 마시는 것은 괜찮지만 잦은 술은 좋지 않다.


7. 긍정적인 생각


생각과 감정은 유전적 요인에도 일부 영향을 미친다. 부정적인 생각은 심장마비 위험을 29%까지, 암 위험을 최대 41%까지 증가시킨다. 과학자들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8. TV 시청 시간 최소화


연구에 따르면, 1~3세 유아기에 TV를 많이 보면 사고능력과 표현능력이 떨어져 말도 늦게 배우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TV 시청은 금세 피로를 유발한다. 지금 당장 의자에서 일어나 TV를 끄자. TV 시청으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지만, 과도한 TV 시청은 우리 뇌에 악영향을 미친다. TV는 필요할 때 조금씩 보는 게 좋다.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