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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요모조모

연이은 키신저 전 국무장관 & 미 국방부 장관 대행 발언, “미vs중 군사 대결로……”

연이은 키신저 전 국무장관 & 미 국방부 장관 대행 발언, “미vs중 군사 대결로……”



11 월 16 일자 블룸버그에 따르면 헨리 알프레드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은 블룸버그 신 경제포럼 개막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실제 협력이 채택되지 않으면 세계는 제1차세계대전의 재앙과 비슷한 상황에 빠질 것이다” 그는 오늘날 사용 가능한 군사기술이 이 위기를 이전보다 통제하기 더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97 세의 키신저는 Bloomberg News 사장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은 이제 점점 더 대결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것은 대결외교이다. 위험은 이제 설전에서 실제적인 군사적 갈등으로 변할 수 있다. ” 고 말했다.


Christopher C. Miller ascended to the role of acting defense secretary after President Trump fired Mark T. Esper this week.

그리고 키신저의 인터뷰가 있기 이틀 전 국방부 장관대행인 크리스토퍼 밀러는 미군이 모든 중국공산당 전함, 상선으로 위장한 무장어선 및 만리장성으로 알려진 잠수함들을 72시간이내에 전멸시킬 수 있다고 중국공산당에 경고했다.


 수십년 동안 중국공산당은 이른바 BGY 전략 즉 사이버(B), 돈(G) 여자(Y)등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 침투 해왔으며 인간 본성의 악(恶)을 이용하여 거대한 절도그룹을 형성해왔다.  올해 초부터 중국공산당은 생화학 무기인 코로나 바이러스를 임의로 확산시켜 인류의 건강을 해치고 세계경제와 안정을 해치고 있다.  그리고 최근 미국대선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개입한 것이 훨씬 더 우리를 놀랍게 하였으며 인류역사 이래 가장 어두운 시각으로 내몰았다.


코로나바이러스 생화학무기의 사용이던 미대선 파괴이던 이것은 명확한 전쟁선포이다. 이것은 더 이상 국가 간의 경쟁이 아니라 정의와 악의 경쟁이다.  키신저는 미국의 좌파 친 공산주의 세력을 대표하고 크리스토퍼 밀러는 트럼프 대통령이 신뢰하는 강경파 대표이다.  두 사람은 의도와 입장이 다르지만 거의 동시에 전쟁경보를 울렸고 이는 미국과 중국이 더이상 평화적 수단으로 해결할 수 있는 평범한 분쟁이 아니며 피면할 수 있는 전쟁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출처: https://gnews.org/568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