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복통’ 중 하나라도 발견되면 병원으로 가야 하는 ‘적신호’
사진=Fotolia
대부분 복통은 시간이 약이지만, 생명이 위독해지는 경우도 있으니 통증이 심하거나 뭔가 의심스럽다면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 보는 게 안전하다.
다음에 제시되는 6가지 복통중 하나라도 발견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1. 우측 상복부의 갑작스러운 통증
담석이나 담낭염으로 인한 통증은 우측 상복부나 명치 부위가 가장 흔하다. 간혹 우측 어깨뼈 및 좌측 상복부가 아플 수 있고 등 쪽으로 뻗치기도 한다. 통증은 비교적 갑자기 발생하며 통증 강도는 몇 분 내에 빠르게 증가한 뒤 통증이 지속하다 서서히 감소한다. 이때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 증상이 악화된다.
2. 배변 후 더 심해지는 복통
배변 후에 복통이 더 심해지면 즉시 병원에서 검사 받아야 한다. 대장염, 췌장암 혹은 더 심각한 질환일 수 있다.
3. 반복되는 가벼운 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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