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년 지난 지금도 죽기 전 모습을 하고 있는 베르나데트 수녀…프랑스 성 길다드 수녀원에 안치
Youtube | 서프라이즈
베르나데트 수녀는 사후 14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생전 모습으로 프랑스 성 길다드 수녀원 유리관 안에 안치되어 있다.
이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 다양한 원인이 주장됐지만, 아직도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베르나데트 수녀는 어린 시절 천식을 앓았다. 1958년 어느 날 어린 베르나데트는 땔감을 구하기 위해 숲에 들어갔다. 이상한 빛을 따라 동굴 속으로 들어간 그녀는 자신을 성모마리아라고 하는 낯선 여인을 만나게 되는데, 성모마리아는 흙탕물 속에서 맑은 샘물을 솟아나게 했다.
샘물을 마신 베르나데트와 마을 주민들은 건강을 되찾았으며 ‘성모발현’을 목격한 그녀는 수녀가 되었다.
그녀는 병든 사람들을 헌신적으로 보살피는 등 마음씨 착한, 존경받는 수녀였다.
그러나 그녀는 심한 결핵 때문에 35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그 후 그녀의 시신을 매장하지 않고 30년 동안 그녀를 애도할 수 있도록 성 조셉 성당 납골당에 보관하였다.
30년 후인 1909년, 성당의 규정에 따라 시신을 매장하기 위해 보관된 관을 열었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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