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 요모조모

달리는 차량의 하중을 전기에너지로..국내업체 개발한 발전장치

달리는 차량의 하중을 전기에너지로..국내업체 개발한 발전장치



달리는 물체에 부딪히면 아프다. 움직이는 물체에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운동에너지라고 하는데 다른 에너지로 전환할 수도 있다. 이상은 중학교 2학년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다.


우리나라에는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운동에너지를 생성하는 장비가 있다. 바로 자동차다.


2017년 12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253만대. 인구 2.3명당 1대꼴이다(국토교통부 통계자료).


야외에 설치된 제품을 직접 시연 중인 모습 | 박재현 기자

이러한 운동에너지를 원래 목적인 ‘운송’에 더해 추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환하거나 수집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국내 한 기업이 달리는 차량의 하중을 이용해 버려지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news/society/%EB%8B%AC%EB%A6%AC%EB%8A%94-%EC%B0%A8%EB%9F%89%EC%9D%98-%ED%95%98%EC%A4%91%EC%9D%84-%EC%A0%84%EA%B8%B0%EC%97%90%EB%84%88%EC%A7%80%EB%A1%9C-%EA%B5%AD%EB%82%B4%EC%97%85%EC%B2%B4-%EA%B0%9C%EB%B0%9C.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