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이버 스파이 지속’... 美 산업·IT기술 훔치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JIM WATSON/AFP/Getty Images)
미·중 무역분쟁으로 양국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새로운 기술을 훔치기 위한 중국의 사이버 스파이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5년 9월 체결한 상호 해킹 중단을 위한 사이버 협약으로 중국의 사이버 스파이 행위는 일시 중단됐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중국의 사이버 스파이 행위는 재개됐으며 최근 그 횟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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