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는 사랑을 가장 두려워한다
암세포는 사랑을 가장 두려워한다
호킨스(Hawkins) 박사는 세계 각지의 환자를 진찰하며 신체에 드러난 증상뿐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관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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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매년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는 700만 명에 이른다. 발병 원인과 완치 방법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와 관련해 최근 한 논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암은 소위 말하는 ‘마음의 병’이며 마음을 치료하면 자연히 육체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데이비드 호킨스(David R. Hawkins) 박사가 쓴 <미국의 놀라운 발견: 암세포는 사랑을 가장 두려워한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글에서 박사는 암세포 연구 과정과 그 결과를 상세히 기록했다.
미국의 유명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호킨스 박사는 20년간 ‘근육 운동학’을 중점적으로 연구한 바 있다. 피실험자 수천 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거듭한 끝에 인체에서 발산하는 다양한 에너지들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 감정과 관련 깊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그 강도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작업을 마쳤다.
그것은 인간의 ‘의식지도’라 할 수 있는데 수치심부터 사랑에 이르는 여러 감정을 1~1000등급으로 분류했다. 그는 에너지의 성격이 200등급부터 뚜렷이 변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200이상일 때 긍정적 에너지가 강해지고 200미만에서 부정적 에너지는 커졌다.
호킨스 박사는 세계 각지의 환자를 진찰하면서 신체에 드러난 증상뿐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관찰했다. 그의 관찰에 따르면 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표정에는 대부분 고통과 원망, 슬픔만이 가득했다. 이러한 환자들은 병을 느끼기 전부터도 유사한 심리상태가 대부분이었다.
즉 환자 대부분이 예전부터 부정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의식지도’에 비췄을 때 200미만의 환자들은 사랑이 결여된 상태, 고통과 슬픔이 가득하기 때문에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화가 많고 남탓을 자주하며 원망, 질투로 가득할수록 등급은 낮아진다. 타인에게 예민하거나 매사에 이기적인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들 대부분이 30~40정도다. 낮은 에너지 등급은 암, 심장병 등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한편, 호킨스 박사는 에너지 수치가 높은 사람이 나타나면 주위 사람들도 함께 평온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의학적 관점에서 사람의 마음은 쉽게 파악하기 힘든 반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박사는 말했다. 이런 연구 내용은 <마음의 에너지: 우리 몸에 숨겨진 엄청난 지혜>책으로 출간됐다.
이기적 DNA의 씨앗- 암
다른 의사도 유사한 관점을 제기한 바 있다. 중국 중난대학(中南大学) 샹야(湘雅) 의학교육센터 덩샹레이(鄧向雷) 박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암은 인간의 이기적 성격에 기인한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덩 박사는 “자연환경과 신체 내부 환경이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망가지고 망가져서 암이 발생한 것이다. 탐욕이 생명 형태로 발현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암세포는 자아를 파괴하고 강력한 점유욕과 파괴욕을 갖고 있다. 끊임없이 분열하고 번식해 인체 내부의 영양물질을 이용한다. 종국에는 다른 세포가 영양을 잃고 기능을 상실해 죽고 만다. 탐욕은 인간 안에서 부활할 기회를 언제나 노리고 있다고 덩 박사는 말한다. 이 때문에 현대인들은 자주 병을 앓고 몸은 허약해진다고 분석했다.
암세포는 ‘사랑’으로 정화되고 치유된다
암은 사랑으로 치료될 수 있다. 일본의 첼로 연주자 셰인(夏恩)은 암에 걸린 후 이와 싸우기로 결심했지만 상태는 점점 나빠졌다. 그러자 그는 암세포와 싸우는 대신 자신을 사랑하기로 결정했다. 고통이 오면 이를 ‘알람 서비스’로 여기고 축복하고 감사했던 것이다.
그는 주변사람과 일 등 생활 전반에서 사랑을 실천했다. 시간이 지나자 암세포는 완전히 사라졌다. 현재는 일본의 유명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결국 생명의 본질은 사랑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한 것이다.
미국의 <헬스(Health)>지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게재된 바 있다. 암 말기 환자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죽기 전 못 이룬 꿈을 이루기로 결심했다. 그는 삽을 들고 집 주변 등산로를 보수했다. 많은 사람들이 산 정상에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매일 아침부터 길을 닦았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니 힘이 점점 생기고 기분이 나아졌다. 등산로 보수를 모두 끝낸 후 그는 기적처럼 완치됐다.
죽음 후에야 사랑을 배우다
싱가포르에서 태어나 홍콩에서 자란 아티나 무르자니(Anita Moorjani) 여성은 암으로 4년 동안 투병했다. 2006년 2월 2일 그녀는 의식을 잃고 24시간 뒤 갑자기 회복되기 시작했다. 단 며칠 만에 건강을 되찾아 세계를 놀라게 했다.
2012년 3월 그녀는 <죽음 후에야 사랑을 배우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무르자니는 임사의 경계에서 자신이 시간이 정지된 세계로 갔으며 우주와 일체됨을 느꼈다. 무조건적인 사랑에 둘러싸여 어떠한 고통도 느끼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그곳에서 죽은 아버지를 만났다.
그녀는 “가장 놀라운 사실은 제 평생 처음으로 불가사의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꼈다는 거예요. 말로는 형용하기 힘들어요. 그 사랑은 제가 느껴온 어떤 사랑보다 강렬하고 컸어요. 평생 처음으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무언가를 하거나 어떤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을 필요가 없는 순간이었어요. 제가 받은 사랑은 제 존재 그 자체 때문이니까요. 저는 그동안 계속 사랑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단지 모르고 있었던 거지요”라고 말했다.
이 경험으로 그는 생명의 고귀함과 마음속에 간직해야 하는 사랑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
세포를 존중하면 몸이 건강해진다
타이완대학교(台大) 병리학과 의사인 리펑(李豐) 씨는 30세에 임파선 암으로 반년 밖에 살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녀는 약물치료의 부작용으로 몸에 여러 합병증이 나타나자 서양 의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았다. ‘세포 존중하기’였다. 48년이 흐른 지금 리펑 씨는 여전히 살아있다.
타이완의 세포 병리학 분야 권위자인 그녀는 항상 현미경으로 세포를 관찰해왔다. “사람이 기쁘면 세포 표면이 매끄럽고 반들반들해요. 18살 청년처럼 말이죠. 반면 화가 나면 80세 노인처럼 쭈글쭈글해져요.” 그녀는 마찬가지로 건강한 세포와 병에 걸린 세포도 다르다고 말한다. 암세포는 비틀리고 구부러진 모양이다.
그녀는 세포를 알면 알수록 세포에 대한 자신의 오해가 부끄럽다고 말했다. ‘세포를 존중’한 뒤 건강이 비로소 회복되기 시작했다. 원래 급한 성격에 효율만 따지던 리펑은 ‘수시로 스스로를 반성하고 느긋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리펑은 암환자에게 다음 3가지 처방을 했다. 첫째, 많이 웃어라. 둘째, 생활 태도를 적극적으로 바꾸어라. 셋째, 화내지 않는 법을 배워라. 이 방법은 그녀 자신 또한 실천해온 방식이다.
물 결정의 계시
‘사랑’이 왜 암세포를 억제할 수 있을까? 왜 정신이 사물을 좌우할까? 한 실험이 이런 일을 증명하고 있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일본의 의학박사 마사루 에모토(江本胜) 씨는 1994년부터 물 결정을 사진으로 찍어 왔다. 그는 물 결정 사진을 모아서 <물이 주는 정보>라는 책으로 출판했으며 현재까지 10여 개 언어로 번역됐다.
일련의 실험에서 마사루 에모토 박사는 물에 선량하거나 혹은 악한 신호를 보내서 결정 변화를 관찰했다. 연구 결과, 사람이 물에게 ‘선량, 감사, 찬미’ 등과 같은 단어를 말하면 결정이 아름다운 형상을 이루고 반대로 ‘복수, 원망, 고통’과 같은 부정적 단어에는 결정이 이상한 모양으로 맺게 됐다.
마루 에모토 박사는 비와호(琵琶湖)의 한 만(湾)에서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수질이 나쁜 호수에서 그는 실험 참여자 350여 명에게 진심을 담아 ‘호수가 깨끗해졌다’라고 말하게 했다. 350여 명이 이 말을 매일 1시간씩 했고, 3일째 수질 검사 결과 호수는 말대로 깨끗해졌다. 이렇게 정화된 호수는 반년 이상 유지됐다.
이 실험을 통해 물이 정보 전달체일뿐 아니라 언어, 음악, 문자에서 전달되는 정보에 반응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선의는 물을 깨끗이 만들고 저온에서 아름다운 육각 결정체를 형성시킨다. 악의가 담긴 물의 결정에서는 찌그러진 모양을 만들었다.
인체 내 수분 함량은 7할 이상이다. 따라서 선량한 사람의 경우 수분이 맑으며 건강을 유지시킨다. 선한 마음이 생명의 근원인 물을 정화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8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