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지의 외계신호’ 점점 급증하고 있다 ‘미지의 외계신호’ 점점 급증하고 있다 CSIRO 서호주에 있는 거대한 전파망원경 ‘SKA 패스파인더’가 미지의 외계 신호인 ‘빠른 전파 폭발’(FRB: Fast Radio Burst)을 지난 1년간 20개 감지했다. 2007년부터 10년간 17번 측정된 FRB가 지난 한 해에만 20번 넘게 측정된 것. FRB는 우주공간 천체에서 복사된 전파 가운데 아주 짧지만 순간 강한 분출을 일으키며 밀리초 시간 동안만 관측되는 원인불명의 전파로, 2007년 그 존재가 처음 확인됐다. 짧고 날카로우며 부정기적으로 나타나는 FRB는 원인이 알려지지 않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특히 FRB는 모든 펄스의 분산 측정치가 숫자 187.5의 배수라는 인공적인 패턴도 갖고 있어 외계인이 보낸 신호가 아니냐는 의심도 받고 있다... 더보기 버뮤다 해저서 발견된 ‘미확인 잠수물체’... 외계인 선박? 버뮤다 해저서 발견된 ‘미확인 잠수물체’... 외계인 선박? 버뮤다 삼각지대는 대서양에 위치한 버뮤다 제도와 푸에르토리코, 플로리다주를 잇는 삼각형의 해역을 말한다. 이 곳에선 초자연적인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출처=위키피디아) 한 탐험가가 버뮤다 삼각지대 바닷속 깊은 곳에서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물체를 발견했다. 그가 발견한 물체는 '외계 우주선'으로 추정되며, 아주 오래전 외계인이 지구에 온 것이 아니냐 하는 관측을 낳고 있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대서양에 위치한 버뮤다 제도와 푸에르토리코, 플로리다주를 잇는 삼각형의 해역을 말한다. 이곳에서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자주 발생해 불가사의한 지역이 됐다. 실제로 수년간 비행기와 선박이 이곳에서 갑작스럽게 실종되기도 해 사람들의 흥미와 공포심을.. 더보기 태양 근처서 포착된 ‘천사’ 모양 UFO에 ‘깜짝’ 태양 근처서 포착된 ‘천사’ 모양 UFO에 ‘깜짝’ NASA 미국항공우주국(NASA) 연구진들은 지난 2013년 태양을 관측하다가 깜짝 놀랐다. 태양 주변에서 마치 날개가 달린 듯한 천사 형상의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포착됐기 때문이다. 지구의 3배 크기로 분석된 이 거대한 천사형 UFO는 NASA의 태양관측위성 소호(SOHO)가 현지시각 2월 20일 오전 6시 8분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NASA 당시 해외 유명 UFO 전문 블로그 ‘UFO 사이팅스 데일리’의 스콧 C. 워닝은 “천사형 UFO가 처음 나타난 건 아니다”라면서 소호 위성에 2012년 10월 15일 찍힌 또 다른 천사형 UFO를 공개하기도 헀다. 그는 이 천사형 UFO를 두고 “균형 잡힌 거대한 우주선이거나 실제로 거대한 천사일 수도.. 더보기 “우주 극도 불안, 순식간 사라질 수도” “우주 극도 불안, 순식간 사라질 수도” M. kornmesser. 지난 2013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 과학진흥협회 연례총회(AAAS)에서 페르미연구소의 유명 물리학자 조지프 린킨 박사가 어두운 표정으로 우주 종말론을 꺼냈다. 린킨 박사는 “현재의 물리학 지식으로 계산한 결과, 나쁜 소식이 있다”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극도로 불안하며 어느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린킨은 2012년 7월 검출된 ‘신의 입자’ 힉스를 이용해 계산해 본 결과, 현재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입자들이 ‘안정화’와 ‘준(準)안정화’의 경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우주가 팽창하면서 이런 안정성은 무너지기 쉬운데 그 결과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 일종 거품에서 새로운 우주가 생겨나고 이.. 더보기 과학자들도 해명 못하는 달의 9가지 ‘미스터리’ 과학자들도 해명 못하는 달의 9가지 ‘미스터리’ pixabay 1970년, 구소련 과학자 알렉산더 체르바코프와 미하일 바신은 잡지 ‘스푸트니크’에 흥미로운 논문을 발표했다. “달은 엄청난 고도의 과학기술 문명이 만든 천체다. 그들이 이 천체를 타고 지금 위치까지 왔다. 달의 외벽은 이중 구조로 되어 있는데 안쪽은 두께 32km의 티타늄 합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깥쪽에는 부드러운 암석들이 깔려 있어서 운석 충돌시 충격을 완화시킨다.” 다른 과학자들은 이 가설을 조롱했지만 이후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발표한 수많은 보고서와 데이터들은 이 가설을 심각하게 재고하게 했다. 달은 일반적인 천체가 갖지 않은 인공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인공적인 특성은 지구에서 보는 달과 태.. 더보기 美펜타곤, 몇 시간이면 ‘행성여행’ 가능한 우주 항공기술 연구 美펜타곤, 몇 시간이면 ‘행성여행’ 가능한 우주 항공기술 연구 워프항법을 사용하고 공간왜곡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태양계 내의 행성 여행은 몇 년이 아니라 몇 시간이면 가능하다. (Fotolia) 영화 ‘스타트랙’에서 우주선이 은하계 사이로 비행하고 수색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찾아낸다. 실제로, 공상과학 팬뿐만 아니라 미군이 행성여행에 관심을 가지고 일찍이 ‘스타트랙’의 우주선과 유사한 우주비행기술을 연구했다. 경제계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8월, 미국 국방부(펜타곤)와 연구원 수십 명은 비재래식 우주기술을 연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연구에는 비행기의 추진, 운반, 스텔스 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1년 남짓 후 연구원들은 34쪽에 달하는 연구보고서를 작성했다. 제목은 ‘워프항법, 암흑에너지와 또 다른.. 더보기 “4000년 전, 외계인이 중국을 방문했다” UFO에 대한 고대의 기록 “4000년 전, 외계인이 중국을 방문했다” UFO에 대한 고대의 기록 Shutterstock 옛날부터 지금까지 외계인과 UFO에 대한 소문은 끊이지 않고 있다. 고대 중국에도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기록이 있다. 4000년 전에 이미 외계인은 중국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심지어 삼국 통일의 성공을 정확히 예측했다. Shutterstock 동진(东晋)의 간보(干寶)가 쓴 《수신기(搜神記)》에는, 화성인이 중국을 방문해 미래를 예언했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삼국시대 오(吳)나라에서 아이들이 야외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괴상한 아이가 나타났다. 키는 4척(尺 : 1척은 30.3cm)이었고, 푸른 옷을 입었으며 눈빛이 날카로웠다. 전에 보지 못한 아이였기에 모두가 그를 둘러싸고 이것저것을 물었다. 푸른 옷을 .. 더보기 지구와 충돌한 다이아몬드 소행성, 초기 태양계 행성에서 나와 지구와 충돌한 다이아몬드 소행성, 초기 태양계 행성에서 나와 Pixabay (이미지) 2008년 다량의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소행성이 지구와 부딪쳤다. 흥미롭게도 이 소행성의 모체가 수십억 년 전에 태양계에 존재했다 사라져버린 행성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 학술지'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린 한 논문은 이 소행성이 수성보다 크고 화성보다는 작은 크기의 거대한 행성에서 나온 것이라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2008 TC3'라 명명된 이 운석은 지름이 약 4m로 수단 누비아 사막에 떨어졌다. 스위스 로잔느 연방 기술 연구소에서 재료공학자 파랑 나비에이(Farhang Nabiei)와 동료들이 유레일라이트(ureilite)라 불리는 이 다이아몬드들을 분석했다. EPFL 뉴스에 따르면 "이 연구는.. 더보기 천문과학 근본 흔드는 우주 5대 수수께끼 천문과학 근본 흔드는 우주 5대 수수께끼 천문학자들은 우주 관측 방면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관측 범위 내의 우주 역사는 137억년이며,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많은 외계 행성을 발견했고, 무인 탐사선을 쏘아 화성 탐사도 진행했다. 일찍이 과학자들은 항성계 충돌 후 은하단 중에서 암흑 물질을 관측했다.(파란색), 암흑 물질의 함량은 상상을 초월한다. (NASA) 그러나 인류는 달을 넘어선 지역에는 아직 가지 못했다. 1990년 2월, 미국 NASA(항공우주국)에서 쏘아 올린 외계탐사선 ‘보이저 1호’가 태양계를 벗어났지만, 인류는 대부분 우주 낙하물과 우주망원경을 통해 우주를 이해해 왔다. 우주의 많은 수수께끼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고 어떤 것들은 지금까지 믿고 있던 우주 이론의 근본을 흔들고 있다. .. 더보기 “우주신호, 외계인이 보냈을 가능성 높아” “우주신호, 외계인이 보냈을 가능성 높아” 과학자들의 조사에 따르면 외계 문명의 존재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Fotolia) 최근 천문학 연구에서 234건의 기이한 우주 신호가 발견됐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외계인으로부터 온 특수한 주기성 전파일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캐나다의 천체물리학자가 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여러 가지 기술과 이론에 따라 분석한 신호들은 서로 다른 천문현상이란 사실을 제외하면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었다. 미미한 가능성이지만 외계 문명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는 시도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라발 대학교의 천문학자인 에르만노 보라 교수와 에릭 트로티에르 교수는 라는 논문에서 이 특수한 천문 현상들이 그들이 2012년에 확인한 적 있는 인위적인 무선전파와 부합되며..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