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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생명 위독한 어미돼지 “아기돼지 13마리 두고 죽을 순 없어” 생명 위독한 어미돼지 “아기돼지 13마리 두고 죽을 순 없어” Facebook | Apricot Lane Farms 애프리코트 레인 농장에서 근무하는 존 체스터가 어미돼지 엠마를 처음 봤을 때 비쩍 마른 채 앓고 있는 데다 임신 중이었다. Facebook | Apricot Lane Farms 존은 엠마의 건강 상태가 너무 안 좋아 6마리 정도의 아기돼지를 낳는다고 해도 정말 운이 좋은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엠마는 아기돼지를 17마리나 낳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4마리는 죽고 13마리만 살아남았다. Facebook | Apricot Lane Farms 새끼를 17마리 낳은 엠마는 건강이 악화돼 고열과 함께 심하게 앓았다. 더구나 유선이 굳어져 아기돼지에게 먹일 젖도 나오지 않았다. 존과 직원들은 그런 .. 더보기
사고 나도 쉬쉬하는 中정부, ‘원전 100기’ 동해안에 줄줄이…무섭다 사고 나도 쉬쉬하는 中정부, ‘원전 100기’ 동해안에 줄줄이…무섭다 KBS 화면 캡쳐 최악의 미세먼지로 한반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원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방사능오염 문제는 대기오염과 차원이 다른 얘기다. 현재 중국은 원자로 44기를 가동하고 13기를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30년까지 100기 이상을 가동해 현재 전력의 3%쯤인 원자력 비율을 2030년 10%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그런데 문제는 원전의 특성상 많은 냉각수(바닷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중국 원전 대부분이 한국과 인접한 중국 동해안에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 이에 중국에서 원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즉각적이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news/.. 더보기
키르기스스탄서 공개시위 발생…”中영향력 확대 반대” 키르기스스탄서 공개시위 발생…”中영향력 확대 반대” 1월 17일 목요일 CCP의 Belt and Road 파트너 인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서 시위가 일어났으며 수백명의 참가자가 작년에 중국 회사가 운영한 화력발전소를 조사할것을 당국에 요청했다. 사진은 항의 집회 장소를 보여준다. (VYACHESLAV OSELEDKO/AFP/Getty Images) 중국과 국경을 접한 키르기스스탄에서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반중국 공개시위가 발생했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 시간)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 중앙광장에서 중국인 취업허가 억제와 중국 채무 축소 및 중국인과의 결혼 금지를 요구하는 시위가 발생했다며,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반대한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개 시위라고 보도했다. 이 시위는 인접 .. 더보기
"중국이 다시 세계 '경제엔진' 되길 바라는 환상 버려야" "중국이 다시 세계 '경제엔진' 되길 바라는 환상 버려야""경제쇠퇴, 2015년부터 시작...무역전쟁은 가속화했을 뿐 중국 경제의 쇠퇴는 이미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미중무역전쟁은 단지 쇠퇴를 가속화시켰을 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GREG BAKER/AFP/Getty Images) 대부분의 나라들은 2018년 세계 경제 성장의 둔화 원인을 미중 무역전쟁 탓으로 돌렸다. 또한 2019년의 세계경제 성장 전망도 여전히 좋지 않자, 미중무역전이 하루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있다. 이는 중국 경제가 가능한 빨리 성장을 회복해 세계 경제의 엔진 역할을 계속 해 나감으로써, 자원국의 최대 구매자이자 선진국 제품의 최대 소비자가 되길 바라는 것이다. ‘유럽경제의 핵심엔진’으로 알려진 독일의 기업계도 이를 바라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