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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달 모양의 거대한 ‘얼음 원반’… 강에서 빙글빙글 달 모양의 거대한 ‘얼음 원반’… 강에서 빙글빙글 Facebook | City of Westbrook 미국 메인 주 웨스트브룩 시를 가로지르는 강에 달 모양의 거대한 얼음 원반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지름 100m에 달하는 거대한 얼음 원반이 빙글빙글 돌며 일정한 속도로 회전하고 있다는 것.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news/international/%EB%8B%AC-%EB%AA%A8%EC%96%91%EC%9D%98-%EA%B1%B0%EB%8C%80%ED%95%9C-%EC%96%BC%EC%9D%8C-%EC%9B%90%EB%B0%98-%EA%B0%95%EC%97%90%EC%84%9C-%EB%B9%99%EA%B8%80%EB%B9%99%EA%B8%80... 더보기
무려 '5세기'를 산 조개, '밍'이 갑자기 죽어버린 황당한 이유 무려 '5세기'를 산 조개, '밍'이 갑자기 죽어버린 황당한 이유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1499년에 태어나 바닷 속에서 무려 5세기를 산 조개의 허무한 죽음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지난 2013년 미국의 과학전문 매체 '사이언스 데일리’는 영국 웨일즈의 뱅거대학교 연구팀이 지구상에 실존하는 동물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 조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발견 당시 이 조개는 살아있는 상태였고, 껍질 밖에 있는 줄무늬(생장선)을 통해 나이가 약 405살인 것으로 추정됐다. 당시 선데이타임즈 기자들은 조개가 무려 명나라 때 태어났다며 '명(明)'의 중국어 발음 그대로 ’밍’(ming)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이후 이 조개의 이름은 밍이 되었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 더보기
화웨이, 폴란드서 스파이 혐의 임원해고...‘보안우려’ 불식될까 화웨이, 폴란드서 스파이 혐의 임원해고...‘보안우려’ 불식될까 화웨이가 소유하고 있는 중국 선전시에 있는 A건물.(Daniel Berehulak/Getty Images) 폴란드 당국이 8일(현지시간) 화웨이 간부를 간첩 혐의로 체포하자 화웨이는 체포된 판매 간부 왕웨이징 판매국장을 서둘러 해고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과 화웨이의 즉각적인 조치가 오히려 간첩협의를 확증하는 반증이며, 유럽 국가들이 화웨이를 더욱 경계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폴란드 치안 당국은 자국에서 고위급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화웨이의 폴란드 판매 책임자 1명과 폴란드 전직 정부 보안관 1명을 체포했고, 법원은 두 용의자에게 3개월 동안의 구금을 명령했다. 이들이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대 10년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 더보기
中, '해외언론' 매수 시도...'친공산당' 매체로 길들이나(上) 中, '해외언론' 매수 시도...'친공산당' 매체로 길들이나(上)"영향력 위해 해외매체에 매년 11조원 투입" 허드슨硏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국제라디오방송국(CRI)이 미국·핀란드·호주·네팔 등 4개 대륙 14개국에 있는 최소한 33개의 라디오방송국의 지분을 간접적으로 소유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지배해왔다. 사진은 미국 백악관 전경. (에포크타임스) “중국 공산당은 자신들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이익을 얻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미국의 주요 기업, 영화제작사, 대학, 싱크탱크, 학자, 언론인, 지방정부, 주정부 및 연방 공무원에게 뇌물을 줘 친공산당 인사를 만들어 냈다.” 이는 지난해 10월 4일 펜스 미국 부통령이 강연 중에 중국 선전기관이 각국에 침투한 실상을 폭로하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