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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바닷가 산책하던 강원도 주민이 발견한 길이 4.2미터 대형 심해어 ‘산갈치’ 바닷가 산책하던 강원도 주민이 발견한 길이 4.2미터 대형 심해어 ‘산갈치’ 고성서 발견된 대형 산갈치 /연합뉴스 강원도의 한 해안에 심해어인 산갈치가 밀려나와 관심이 쏠렸다. 지난 7일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해안에서 4.2미터에 달하는 심해어 산갈치 한마리가 산책 나온 인근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산갈치는 아가미와 지느러미를 미세하게 움직이고 있었으나 곧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갈치를 발견한 박모씨는 “산책 중 바닷가에 이상한 것이 있어 다가가보니 대형 갈치였다”며 “이처럼 큰 갈치를 본 것은 생전 처음”이라고 말했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news/society/%EB%B0%94%EB%8B%B7%EA%B0%80-%EC%82%B0%EC%B1%85%EB%.. 더보기
새해 벽두 中신문 줄줄이 폐간...공산당, ‘언론통제’ 강화 새해 벽두 中신문 줄줄이 폐간...공산당, ‘언론통제’ 강화2018년은 베이징서 신문이 몰락하기 시작한 해 2019년 새해 첫날 베이징의 북경신보(北京晨報, 조간)와 법제만보(法制晚報, 석간) 등 4개 신문이 잇따라 폐간됐다. 전문가들은 정치 경제 등 다방면에 걸친 원인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한다.(대기원 합성) 2019년 새해 첫날 베이징의 북경신보와 법제만보 등 4개 신문이 잇따라 폐간됐다. 그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국 공산당이 여론 통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고 정치, 경제 등 다방면의 요소들이 얽혀 있다고 분석했다. 베이징시위원회 기관지인 북경일보가 신정 당일에 전량 회수됐다는 소식이 인터넷상에서 전해졌다. (인터넷 캡처) 여기에다 베이징시위원회 기관지인 북경일보가 신정 당일에 전량 회수됐다는 .. 더보기
지구촌 곳곳서 '핏빛 강' 나타나...현지 주민들 '불안' 지구촌 곳곳서 '핏빛 강' 나타나...현지 주민들 '불안' 최근 몇몇 나라의 강이 핏빛으로 변해 사람들에게 공황을 일으키고 있다. (동영상 캡처/ 대기원 합성) 최근 아프리카 남동부에 있는 말라위와 인도네시아 등 국가에서 핏빛으로 변한 하천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말라위 데자(Dedza)현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은 당일 오후 평소와 다름없이 린티페 강(Linthipe River)에서 빨래를 하려고 하다가 강물이 이상함을 발견했다. 놀랍게도 강물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붉게 물들어 있었다. 소문을 듣고 찾아온 주민들도 핏빛 강물을 목격한 후 공포와 불안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정확한 원인을 찾으러 이곳저곳 수소문을 하기도 했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 더보기
시진핑 "무력사용 불사"...베이징은 왜 대만을 거세게 압박하나 시진핑 "무력사용 불사"...베이징은 왜 대만을 거세게 압박하나"곤경 속에서 '강한정권' 과시...민간 시선 돌리려는 의도"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중국이 내세우는 '92공식(九二共識)’은 바로 ‘하나의 중국’, 일국양제이기 때문에 대만은 절대 수용하지 않을 것이며 이 또한 ‘대만공식(臺灣共識)이다”고 밝혔다.(중앙사) 중국인들은 새해가 되면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좋은 출발을 중시한다. 그러나 2019년 베이징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양쪽 다 나쁜 출발을 맞이했다. 첫 거래일인 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15% 하락했고 금융, 소비와 자원 분야는 앞서 하락했다. 정치적으로는 대만 여야가 정초부터 잇따른 강경 목소리를 내며 베이징에 반발했다. 대만 여야의 거센 반발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