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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할머니가 남겨 주신 그림 한 점, 그 가치는 놀라웠다 할머니가 남겨 주신 그림 한 점, 그 가치는 놀라웠다 Youtube | Antiques Roadshow PBS 한 젊은 여성은 모기 덕분에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그림의 진가를 알고 깜짝 놀랐다. Youtube | Antiques Roadshow PBS 이 여성은 할머니 침대 맡에 항상 걸려있던 그림을 물려받았다. 그녀는 그 그림이 진짜 그림인지 영인본인지 몰랐다. 일반 감정사들도 그 그림을 250달러짜리 인쇄물로 판단했다. 어느 날 그녀는 그림 액자 유리 안쪽에 모기가 들어간 걸 발견했다. 모기를 제거하려고 유리를 들어내 보니, 그림은 인쇄물이 아니라 진짜 그림처럼 보였다. 그녀는 약간 흥분했고 ‘골동품 로드쇼’에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감정사 메러디스 힐퍼티에게 그림을 가져갔고, 1940년에 당.. 더보기
애플 '페이스타임' 오류…전화 수락 없이 엿듣기 가능 애플 '페이스타임' 오류…전화 수락 없이 엿듣기 가능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Apple Store 외부에 표시된 Apple 로고이다.2013.04.23(Justin Sullivan/Getty Images) 애플의 영상 통화 서비스 '페이스타임'으로 그룹 통화 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심각한 오류가 발견돼 프로그램 수정에 들어갔다. 28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아이폰 사용자들이 페이스타임으로 그룹 통화를 할 때 수신자가 전화를 받지 않아도 발신자에게 수신자 쪽의 소리가 전달된다. 수신자는 자신의 소리가 발신자에게 들리는지 알 수 없으며 화면에도 표시되지 않는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18 더보기
중국, 유전자 편집 다섯 아기 원숭이…수면장애 일으켜 중국, 유전자 편집 다섯 아기 원숭이…수면장애 일으켜 중국 과학자들이 만든 유전 수면 장애가있는 원숭이 5 마리.(사이언스 차이나 프레스) 중국 상하이 과학원이 원숭이의 유전자를 편집해 복제한 5마리 원숭이가 수면장애를 일으켰다고 중국 내 영문학술지인 내셔널 사이언스 리뷰에 발표했다. 사이언스 차이나 프레스가 23일(현지시간) 내셔널 사이언스 리뷰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과학자들은 건강한 배아에서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로 'BMAL1'이라는 유전자를 편집했다. BMAL1유전자는 동물의 생체시계 작동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다. 대부분 생물은 주·야간의 특정 지점에서 깨어나고 자는 생체리듬을 따른다. 그러한 리듬의 붕괴는 비정상적인 수면뿐만 아니라 다른 부작용도 초래한다. 이를 제거.. 더보기
美슈퍼볼 시청 한국 TV로… 삼성·LG 제품 70% 美슈퍼볼 시청 한국 TV로… 삼성·LG 제품 70% 지난 8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19'가 개막한 가운데 LG 전자 전시관에 OLED TV 스크린이 시연되고 있다. (LG전자 캡처)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을 시청하기 좋은 TV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모델들이 대거 선정됐다. 미국 경제 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슈퍼볼을 시청하기 좋은 ‘최고의 TV’ 20개 제품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모델이 각각 7개씩 선정됐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체 20개 제품 가운데 14개로 70%를 차지한다. 이번 조사는 제품의 시야각, 화질, 오디오 성능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까지 평가한 '구매 최적 TV'여서 기술력과 .. 더보기
엄마에게 버림받고 ‘펑펑’ 운 아기 코끼리, ‘눈물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다’ 엄마에게 버림받고 ‘펑펑’ 운 아기 코끼리, ‘눈물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다’ Youtube | NewsEDKennedy 동물들이 흘리는 눈물은 그저 생리적인 현상에 불과한 것일까? 사람들은 대체로 오직 인간만이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현대 과학 또한 동물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학설에 방점을 찍으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지위를 더욱 높여왔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동물’과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인간’을 구별하며, 이를 통해 우리만이 특별한 존재라는 신화를 계속해서 만들어낸 것.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내용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동물도 감정을 느낄수 있다는 것. 다수의 연구 결과들은 일련의 사례를 들며 동물이 감정을 느낀다는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눈물과 .. 더보기
‘친절도 전염’…도시락 두 개 싸던 엄마의 작은 선행이 큰 선행으로 이어져 ‘친절도 전염’…도시락 두 개 싸던 엄마의 작은 선행이 큰 선행으로 이어져 Facebook | Josette Duran 점심값이 없어 급식 못 먹는 친구를 위해 매일 도시락 두 개를 싼 모자 이야기가 전해지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사는 조세트 두란은 어느 날부터 점심 도시락 두 개를 싸달라는 아들의 요청에 의아했다. 도시락 양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그는 아들인 딜란에게 음식량이 부족하냐고 물었지만, 돌아온 대답은 뜻밖이었다. 아들은 “다른 하나는 친구 주려고요. 매일 과일 음료수로 점심을 때우는데, 아마 점심 사 먹을 돈이 부족한가 봐요”라고 대답했다. 군말 없이 도시락을 두 개 싸준 두란은 아들 친구의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됐다. 최근 일자리를 잃은 그 아이 엄마는 생계가 막막해 .. 더보기
100번 참을 때 일어나는 기적 100번 참을 때 일어나는 기적 허양의 그림 ‘소주(蘇州)의 번영’에서 상세히 묘사된 중국의 전통 결혼식. 1759년 작(Public Domain) 당나라 시절에 장공이라는 남자가 살았다. 그는 평생 보통 사람들이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을 수 있었던 것으로 유명했다. 그는 평생 100번을 참겠다고 맹세했고 매일 그렇게 다짐했다. 따라서 사람들은 그를 장백인(百忍)이라고 불렀다. 문자 그대로 ‘100번 참았다’는 뜻이다. 장백인은 남들과 함께 일할 때 논쟁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엄격했지만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했다. 수년에 걸쳐 그는 99번의 관용을 베풀었고, 한 번 더 참으면 자신의 다짐을 이룰 수 있는 시점에 이르렀다. 거지가 당신 손자의 결혼식에 참석하고자 하면 허용할 수 있을까? 저우천의 .. 더보기
션윈, 링컨센터 14회 전석 매진…”신성(神性) 깃든 에너지 느껴” 션윈, 링컨센터 14회 전석 매진…”신성(神性) 깃든 에너지 느껴” 1월 10일부터 20일까지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서 열린 션윈은 14회 모두 전석 매진돼 사석까지 추가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다이빙/대기원) ‘션윈(SHEN YUN)’이 뉴욕 링컨센터에서 14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션윈(神韻)뉴욕예술단이 공연한 ‘션윈’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서 14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미국 션윈예술단의 ‘션윈’은 아름다운 무용, 동서양 음악의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 3D 프로젝션을 무대배경으로 중국 5천년 신전(神傳)문화의 깊은 내포를 담고 있다. ‘션윈’은 해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 더보기
中구금 대비한 양헝쥔 사전편지 공개…”중국 민주화와 자유·인권·정의” 촉구 中구금 대비한 양헝쥔 사전편지 공개…”중국 민주화와 자유·인권·정의” 촉구 호주 정부는 23일 방중했다가 실종된 중국계 작가 겸 시사평론가 양헝쥔이 중국 당국에 구속됐다고 확인했다.(NTD) 아내와 딸의 호주 비자 수속을 밟으러 중국을 방문했다가 체포돼 베이징에 가택 연금된 중국계 호주 작가 양헝쥔((楊恒均·53)이 구속에 대비해 미리 써둔 편지가 언론에 공개됐다. 가디언(The Guardian) 28일 보도에 따르면 양헝쥔이 중국 민주 인사들에게 "중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유지할 것을 촉구하며 자신이나 가족이 위험에 빠진 것이 아닌 이상 모든 수단을 동원해 중국 민주주의 발전을 촉진하자"고 격려한 편지를 호주 시드니기술대학 펑충이(馮崇義) 교수가 언론에 전달됐다. 펑 교수는 양 씨가 조만간 석방되.. 더보기
화웨이, 글로벌 시장 장악 위해 '3단계 전략' 수립 화웨이, 글로벌 시장 장악 위해 '3단계 전략' 수립 2018년 2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이동통신박람회(MWC) 기간 중에 화웨이의 로고가 보이고 있다. (GREG BAKER/AFP/Getty Images) 화웨이 사업모델을 분석한 중국의 경제평론가 왕샹이(王尚一)가 내린 결론은, 이 거대한 기술회사는 중국 정권의 세계시장 장악 전략에 앞장서는 ‘결사대(敢死隊)’, 즉 죽음도 불사하는 '가미카제 부대'라는 것이다. 그는 “화웨이의 기본적인 사업모델은 '착취공장'이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으며, 이 회사는 중국이 세계적으로 벌이고 있는 폰지 사기 같은 게임에서 죽음도 불사하는 '결사대’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지난 12월 20일자 자신의 칼럼에 썼다. 왕샹이가 사용한 ‘죽음도 불사하는’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