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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요모조모

우는 소년 보자 함께 엎드려 달래준 경찰

우는 소년 보자 함께 엎드려 달래준 경찰


Cornner-Jones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근무하는 여성 경찰관 코너 존스는 어느 날 인디애나폴리스 공립학교에서 열린 행사를 돕기 위해 학교를 찾았다.


이날은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아이들 미래를 응원해 주는 행사인 ‘하이파이브 랠리(High-five Rally)’가 열리는 날로, 그가 평소 다니는 교회 목사를 돕기 위해서 학교를 찾은 것.


그는 그 때 우연히 바닥에 엎드려 있는 소년을 발견했다. 소년은 무슨 일인지 화가 잔뜩 나 울고 있었다.


존스는 소년을 보자 자동차 열쇠와 휴대전화를 동료에게 맡긴 뒤 바닥에 함께 누워 소년과 눈을 맞췄다.


Cornner-Jones

존스는 아이에게 “뭐하고 있니?”라고 물었다. 아이는 놀란듯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존스는 “어이, 꼬마 신사, 무슨 일 있는 거야?”라고 다시 물었다. 아이가 왜 화가 났는지는 존스도 알 수 없었다.


이어 존스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아. 다 잘 될거야”라고 응원의 말을 건네며 눈물을 닦아줬다. 존스 경관의 따뜻한 말이 힘이 됐는지 잠시 후 아이는 먼지를 툴툴 털고 일어나 웃으며 자리를 떴다.


이후 존스 경관의 따듯한 마음이 담긴 이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려져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그녀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눈높이를 맞췄다. 경찰이 아닌 엄마의 마음으로 생각했다”며 “아이들도 성인처럼 그 또래의 힘든 일이 있기 마련”이라고 당시 행동에 대해 설명했다.


Fox 59 Video Screenshot

3살, 5살 아들과 17살 된 딸을 키우고 있는 3남매의 엄마인 것으로 알려진 존스 경관은 평소에도 가족이나 주변인에게 늘 따뜻한 마음을 베푼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이 행복하다” “나는 이 같은 행동으로 많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그녀는 이어 “우리는 삶에서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하고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야 한다, 그럼 상황은 바뀔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s://www.ntdtv.kr/uplifting/%EB%9D%BC%EC%9D%B4%ED%94%84/%ED%99%94%EB%82%9C-%EC%86%8C%EB%85%84-%EB%B3%B4%EC%9E%90-%ED%95%A8%EA%BB%98-%EC%97%8E%EB%93%9C%EB%A0%A4-%EB%8B%AC%EB%9E%98%EC%A4%80-%EA%B2%BD%EC%B0%B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