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가려움’ 날려버릴 자연 치료법
해외 매체 ‘브라이트사이드’는 두피의 가려움을 제거하고, 피부와 머리에 영양을 공급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면 윤기있고 탄력 있는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두피가 가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비듬, 건선, 습진, 곰팡이 감염, 당뇨병, 피부염, 건조한 피부 등으로 가려움이 유발된다.
아래에서 두피의 가려움을 날려버릴 자연적인 치료법을 살펴보자.
1. 사과 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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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컨디셔너, 헤어 제품을 매일 사용하면 잔여물이 축적된다. 사과 식초(ACV)의 아세트산은 잔여물을 없애며, 항균작용도 있어 두피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해준다. 머리를 헹굴 때 따뜻한 물 1컵과 사과식초 2~4스푼의 혼합물에 씻고, 몇 분 뒤 물로 헹구면 된다.
2. 알로에 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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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베라는 천연 보습제 역할을 하며 항균성과 진정성이 있다. 알로에베라 잎의 젤을 두피에 바르고, 20분 뒤에 따뜻한 물로 머리를 씻는다. 일주일에 두 번 하면 효과적이다.
3. 티트리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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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트리 오일은 강력한 항염증성과 항균성이 있어 가려움증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비듬과 두피 가려움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곰팡이를 제거한다. 천연 샴푸에 티트리 오일 몇 방울을 첨가하고 두피 상태가 나아질 때까지 규칙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4. 코코넛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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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은 천연 보습제로 두피의 가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 코코넛 오일을 살짝 데워 일주일에 2번 두피에 바르면 효과적이다. 또한 코코너 오일은 따끔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한다.
5. 생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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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꿀은 강한 항균성과 감염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비타민 B2와 B5가 포함돼 있다. 생꿀 1조각을 따뜻한 물에 섞은 것을 머리를 감고 젖은 상태에서 두피에 바르고 2~3분 동안 마사지해준다. 머리를 수건으로 싸서 3시간 동안 놓아둔 후에 물로 씻어낸다.
6. 올리브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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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의 올리브유를 두피에 바르고 머리를 감싸서 적어도 4~6시간을 둔다. 기다리기 힘든 사람은 잘 때 밤새 두어도 좋다. 그 뒤 천연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가려운 두피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7. 아보카도,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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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2개와 아보카도 1개를 으깨어 섞어 두피에 문지른다. 30분간 두었다가 물로 헹군다. 가려운 두피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 성장을 개선하고, 머릿결을 윤기 있게 해준다.
8.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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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두피를 마사지를 정기적으로 하면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건조한 피부 세포를 제거하고 머리카락 뿌리를 자극한다.
9. 깨끗한 빗으로 빗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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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가려움은 위생과 연관되니 될 수 있으면 다른 사람과 빗을 같이 사용하지 말자. 그리고 평소에 빗을 깨끗이 청소해 박테리아가 두피를 공격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10.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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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혈액의 흐름을 개선해 두피의 염증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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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tdtv.kr/uplifting/%EB%9D%BC%EC%9D%B4%ED%94%84/%EB%91%90%ED%94%BC-%EA%B0%80%EB%A0%A4%EC%9B%80-%EB%82%A0%EB%A0%A4%EB%B2%84%EB%A6%B4-%EC%9E%90%EC%97%B0-%EC%B9%98%EB%A3%8C%EB%B2%9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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