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음식 안 먹고도 건강한 스리랑카 남성
음식물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 키르베이 씨 (스크린샷)
사람은 먹어야 살 수 있다. 그것은 상식이다. 그런데 먹지 않고도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스리랑카에 사는 커비(Kirby)는 5년째 거의 아무것도 먹지 않지만 현재 건강하게 살아 있다.
그는 1995년에 국가 사격선수권대회에서 시니어부 우승을 여러 번 했으며 복싱 메달을 따는 등 만능 스포츠맨이다. 또한,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 프로젝트의 창시자이며, 스리랑카 사회서비스 부문의 행정 지도자, 국가 지원 서비스 사무국 주임을 맡은 기업가이기도 하다. 커비는 이러한 성공이 모두 식사를 조절하고 나서 얻은 것이라고 한다.
약 5년 전, 그는 오래된 책 속에서 6년간 전혀 식사하지 않고 40일마다 수분만 섭취하고 건강하게 살아있는 경험자의 이야기를 읽었다. 또한, 현대인에게 암, 당뇨병, 심장병 등이 발병하는 원인이 음식에 의한 것이라는 전문가(힌두교 등 종교 지도자)의 이야기를 읽고 그때부터 식사를 조절했다. 1주일에 한 번만 물을 마시고 몇 달 동안 한 차례 식사했을 뿐이다. 그런데도 어느 때보다 활기찼으며 전혀 배고픔이나 고통을 느끼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마라톤에 참가하고 31km를 완주했다. 마라톤에 참가한 3개월 동안 전혀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았으나 허기, 갈증, 피로 등을 느끼지 않았다. 이는 필요한 에너지를 음식 중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우주 중에서 얻어 체내에 흡수하기 때문이다.
의학 전문가들은 사람이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고 물과 소금만으로 버틸 수 있는 기간은 길어야 2개월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나 커비는 지난 10개월간 음식물을 7번만 섭취했으며 그 양도 매회 500cal로 제한하고 있다. 일반 식사를 하면 피곤하고 괴롭고 아플 때도 있어 기껏해야 약간의 빵과 와인밖에 섭취하지 않았다. 아내 피오나(Fiona)도 일주일에 며칠만 식사하며 자연에서 얻는 에너지가 식품에서 섭취하는 에너지보다 훨씬 풍부하다고 생각한다. 영양사는 "우주에서 에너지를 섭취하여 산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라고 지적했다.
커비는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고 있으며, 결과는 모두 양호했다. 그는 자신의 생활 습관이 노화를 억제할 수 있다고도 생각한다.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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