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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요모조모

세상에 ‘공짜’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보다 많네!

세상에 ‘공짜’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보다 많네!


각박한 현대 사회에 정말 공짜가 얼마나 있을까?


페이스북 ‘축제학교’는 지난 20일 한 아이의 시를 게시해 많은 네티즌의 감성을 자극했다.


박호현 아이는 ‘공짜’라는 제목의 시를 지어 많은 사람에게 아직 세상에는 공짜가 많다는 천기(?)를 누설해 버렸다.  



            사진=페이스북(축제학교)


아이의 시를 본 일부 네티즌이 부정적인 댓글을 달기도 했지만, 대부분 누리꾼이 “개미 보는 것 공짜래 귀엽다” “훈훈한 감동”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할 때가 제일 좋아” “깜짝 놀랐네. 할머니 마음 정화시켜줘서 정말 고마워. 그렇게 공짜가 있는데도 고마운 것도 모르고. 미안해” 등의 긍정적인 댓글을 달며 훈훈해진 마음을 표현했다.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