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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요모조모

세계의 공포 테마파크

세계의 공포 테마파크


누구나 어린 시절에 테마파크의 롤러코스터 같은 스릴 넘치는 놀이 기구를 탄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테마파크가 어린이를 위한 것은 아니다. 무시무시한 놀이 기구를 즐기고 싶다면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1. 후아산 하이킹 경로(Huashan Cliffside Path)


사진=인스타그램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하이킹 코스 중 하나인 후아산 산길은, 볼트로 고정한 나무로 만든 연단을 포함해 가파른 수직계단을 올라가야만 한다. 매년 수십 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2. 집월드 벨로시티(Zipworld Velocity)

사진=인스타그램

영국 웨일스의 오래된 광산을 이용해 만든 이 집라인은 세계에서 가장 길고, 시속 200km로 제일 빠르다.


3. 로열 러쉬 스카이코스터(Royal Rush Skycoaster)

사진=인스타그램

콜로라도주의 로열 러쉬 스카이코스터는 정말 아찔한 번지 점프 기구이다.


4. 푸리우스 바코(Furius Baco)

사진=인스타그램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놀이 기구 중 하나인 푸리우스 바코는, 스페인 살로우에 있는 포르트아벤투라 놀이 공원의 유압식 강철 롤러코스터다. 출발 3초 만에 135km/h까지 도달해 유럽에서 가장 빠르다고 한다.


5. 완성 오르도비스기 테마파크(Wansheng Ordovician Theme Park)

사진=인스타그램

중국 충칭시에 있는 이 테마파크에는 무시무시한 유리 다리, 그네 등 원시적인 놀이 기구들이 있다. 입장료는 180위안(약 3만 원)이고, 하루에 3000~4000명의 관광객이 오기도 한다.


6. 플로리다의 방울뱀 집라인 롤러코스터(The Rattlesnake, Florida)

사진=인스타그램

미국 최초의 집라인 롤러코스터인 방울뱀은 약 20m 높이의 나무 꼭대기에서 급하강해 날카로운 커브를 즐길 수 있는 놀이 기구로, 약 305m 길이의 레일에 매달려 움직인다.


7. 테러 데일(Terror-Dactyl)

사진=인스타그램

미국 콜로라도주 매니토우 스프링스의 윌리엄스 캐년 절벽 끝에 있는 이 놀이 기구를 타면, 160km/h의 속도로 46m 높이의 협곡을 왔다 갔다 하는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