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나타난 ‘거인’의 정체
창문으로 들어오는 엄청난 손. 흡사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거인을 보는 듯 하다.
이 ‘거인’의 정체는 다름 아닌 대만의 미니어처 예술가인 정훙잔(Zheng Hongzhan)으로, 그는 미니어처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한 작품들을 만들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피규어 매니아 방 같지만 사실은…
그는 미니어처보다 더 숨 막히는 사이즈의 미니어처를 작업하며 1/6 크기의 피규어 방을 제작했다.
정교한 옥상 폐기물들.
정교한 쓰레기(?)
손이나 배경인물이 없으면 미니어처인지 구별이 힘들다.
그의 ‘걸작’으로 알려진 폐허 속에 쓰러진 건담.
이 작품은 그의 재능과 상상력을 보여주는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교한 음료수 병들.
(이미지=Zheng Hongzhan)
출처: https://ntdtv.kr/uplifting/gallery/%EB%8C%80%EB%A7%8C%EC%97%90%EC%84%9C-%EB%82%98%ED%83%80%EB%82%9C-%EA%B1%B0%EC%9D%B8%EC%9D%98-%EC%A0%95%EC%B2%B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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