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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요모조모

美 부부 ‘동화’ 같은 집, 1만 달러·재활용 재료로 지어

美 부부 ‘동화’ 같은 집, 1만 달러·재활용 재료로 지어



테일러 보데(Taylor Bode, 미국, 31)는 재활용 타이어와 병으로 52㎡의 땅에 동화 같은 집을 지었다.



보데와 그의 부인인 스테파니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꿈의 집을 만들었다. 



자연과 가까운 거리와 저렴한 비용은 이 부부가 집을 선택한 중요한 기준이었다.



산타크루즈 산에 있는 52㎡의 땅에 타이어, 유리병, 값싼 천연 나무와 같은 재활용 재료로 집을 만들었다.



빛나는 인테리어와 햇살이 잘 비추는 넓은 창문은 이 집만의 특징이다.



10000달러와 재활용 재료로 요정 같은 집이 탄생했다.



실내 디자인은 매우 따뜻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주는 고전적 스타일이다.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섬세하게 설계했으며, 태양 에너지 전기와 빗물을 사용할 수 있다.



집을 지을 때 친구와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큰 비용을 절감했다.



보데 부부의 작은 오두막집은 푸른 산 가운데 위치한다.


보데는 “스테판과 제가 25살이었을 때, 자연과 하나 되는 여유롭고 단순한 삶을 꿈꾸었다”며 “유한한 지구 자원을 고려해, 자급자족하는 생활과 친환경적인 주거 방식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자신의 꿈은 물론, 편안한 생활 공간 ‘모델’로 많은 사람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집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집 야경 


*사진 참조=데일리 메일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