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 하겠다고 하자 아내가 차에 낙서를... 잠시 후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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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랑이 남다른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차는 연인처럼 소중해서 차에 작은 손상이 나도 참을 수 없어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마커를 집어 들었다.
자동차 덕후 중 한 사람인 콜렌 켈튼은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은색 차를 보라색으로 도색하려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아내의 생각은 좀 달랐다.
아내는 검은색 샤피 마커로 범퍼에 낙서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내를 무척 사랑했던 콜렌은 눈물을 머금고 동의했다. 어차피 차는 다시 도색해야 했으니까.
그런데 놀랍게도 아내의 낙서로 변신한 차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당연히 콜렌은 새로 탄생한 그 차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콜렌의 아내가 차에 그린 멋진 디자인 작품을 감상해 보자.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근사한데요?
점점 더 멋지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숨 막히는 섬세함!
거의 다 되어갑니다!
빨리 완성된 모습을 보고 싶군요!
와우!
정말 홀딱 반하겠네요!
드디어 작품 완성!
마침내 출발, 길을 비키시오!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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