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년 전, 외계인이 중국을 방문했다” UFO에 대한 고대의 기록

“4000년 전, 외계인이 중국을 방문했다” UFO에 대한 고대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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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지금까지 외계인과 UFO에 대한 소문은 끊이지 않고 있다. 고대 중국에도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기록이 있다. 4000년 전에 이미 외계인은 중국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심지어 삼국 통일의 성공을 정확히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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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东晋)의 간보(干寶)가 쓴 《수신기(搜神記)》에는, 화성인이 중국을 방문해 미래를 예언했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삼국시대 오(吳)나라에서 아이들이 야외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괴상한 아이가 나타났다. 키는 4척(尺 : 1척은 30.3cm)이었고, 푸른 옷을 입었으며 눈빛이 날카로웠다. 전에 보지 못한 아이였기에 모두가 그를 둘러싸고 이것저것을 물었다. 푸른 옷을 입은 아이는 “나는 지구인이 아니라 화성인이다. 너희들은 참 재미있게 놀고 있더구나. 위에서 내려다보다가 직접 만나러 왔다”라고 답했다.

푸른 옷을 입은 화성인이 말했다. “삼국이 대치한 현재의 국면은 오래 가지 않으며, 장차 천하는 사마씨(司馬氏)에 의해 통일될 것이다.” 그 말은 들은 아이들은 모두 두려워했고, 그 가운데 한 어린이가 달려가 어른들에게 알렸다. 어른들이 도착하자 화성인은 “안녕!”이라고 말하고는 즉시 공중으로 뛰어올랐다. 사람들이 고개를 들고 쳐다보니, 화성인은 하얀 비단처럼 보이는 긴 끈을 잡고 빠르게 날아올랐다. 그의 능력이 놀라워 당시에는 아무도 감히 그 사건을 널리 알리지 못했다.

4년 후 촉(蜀)나라가 멸망했고, 17년이 지나자 오(吳)나라가 패망했다. 삼국이 분열한 혼란의 시대가 끝나고 중국은 사마씨에 의해 통일됐다. 화성인의 예언이 들어맞은 것이다.

《습유기(拾遗记)》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전한다. “4000년 전 요제(尧帝) 시대에 서해 상공에서 거대한 배 모양의 비행물체가 발견됐는데, 선체가 밝게 빛났고 느리게 날고 있었다. 우주선에 탄 사람들은 면류관을 썼고, 전신이 흰 깃털로 가득했는데, 날개가 없음에도 높은 하늘을 날아다녔다.”

《오행지(五行志)》에는 청(淸) 강희제(康熙帝) 12년 3월에 외계인을 추격 체포하려던 사건이 기록돼 있다. “얼굴이 검은 사람이 공중을 날아다녔다. 몸에서 붉은빛을 뿜어내며 반짝이는 것이 공중에 불꽃이 있는 것 같았다. 소식을 들은 포쾌(捕快)가 달려갔을 때, 그는 갑자기 종적을 감췄다.”

《청사고(清史稿)․재이지(灾异志)》에도 오늘날의 외계인에 관한 기록과 비슷한 내용이 실려 있다. “청나라 옹정제(雍正帝) 3년 7월, 영천(靈川) 오도요가당(五都廖家塘)으로 마을 주민들이 모였다. 산에 가서 대나무를 잘라 오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그들이 갑자기 140일이 넘도록 사라졌다가 홀연히 다시 집에 나타났다. 그들의 말은 제각각이어서 일관성이 없었다. 아무튼 기괴한 일이었다.”

이처럼 고서에 등장하는 외계인에 대한 기록은, 고대 중국의 훌륭한 역사와 문화를 반영할 뿐 아니라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외계인의 신비에 고대 마법의 색채를 더해 무척이나 흥미롭다.

 

현대에도 외계인 관련 기사가 수차례 보도된 바 있다. 1991년, 유명한 ‘711 UFO 행사’가 멕시코에서 열렸다.

정확히 일식(日蝕)이 일어났을 때 신비한 비행물체가 멕시코 상공에 나타나 수도를 지나갔다.

YouTube | UFO Cas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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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했을 때, 수백만 명에 이르는 멕시코인이 라디오를 통해 UFO 함대가 멕시코 시티를 지나는 것을 생방송으로 들었다.

‘위키리크스(WikiLeaks)’는 2004년 이후 미군과 UFO 함대의 전투에 관한 기밀문서 한 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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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는 “2004년 6월 10일, 멕시코의 과달라하라 부근까지 북쪽으로 비행하던 미 공군이 갑자기 나타난 UFO 함대를 발견했다. UFO 함대는 미국 국경에 도달하기 전에 남극 대륙 쪽으로 날아가 버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3년 웹사이트 ‘에일리언닷컴(Alien.com)’은 러시아의 비밀문서를 인용해, 남극 대륙에서 외계인의 기지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남극에 존재하는 초현대식 건축물은 현대 지구인의 기술로는 짓기 불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출처: http://www.ntdtv.kr/uplifting/%EB%9D%BC%EC%9D%B4%ED%94%84/4000%EB%85%84-%EC%A0%84-%EC%99%B8%EA%B3%84%EC%9D%B8%EC%9D%B4-%EC%A4%91%EA%B5%AD%EC%9D%84-%EB%B0%A9%EB%AC%B8%ED%96%88%EB%8B%A4-ufo%EC%97%90-%EB%8C%80%ED%95%9C-%EA%B3%A0%EB%8C%80%EC%9D%98-%EA%B8%B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