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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밝혀내지 못한 15가지 불가사의

과학으로 밝혀내지 못한 15가지 불가사의


현실 생활에는 이해하기 어렵고 답을 찾지 못하는 문제들이 있다. 과학도 완전하지만은 않다. 일부 신기한 현상들은 오랫동안 과학적으로 해석하지 못한 불가사의들이 있다. 인체, 동물의 세계와 자연계에서 아직 과학이 밝혀내지 못한 불가사의 15가지를 정리했다.



1. 사람은 잠을 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체는 수면으로 기력을 회복해야 한다.(pixabay.com)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수면에 사용하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마치 이미 정해진 섭리처럼 우리는 정말로 수면이 필요하다. 우리가 정말로 수면을 필요로 하는 것은 건강을 지키고 생존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왜 이래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이 별에 사는 모든 생물은 어떤 방식을 통해서든 잠을 자고 있는데, 현재 그 이유에 대한 주류 이론 중의 하나는, 우리의 수면이 ‘대뇌 보호’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2. 하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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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은 무료하거나 피곤함을 상징하는 것이다. 하품은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며,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바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어느 곳에 살든지, 하품은 신체 활동의 일부분이다. 난감한 것은 우리가 왜 하품을 해야 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어떤 이론에 따르면, 산소흡입량이 조금 부족해지는 경우, 우리가 하품하는 것은 산소를 추가적으로 흡입하는 일종의 기계적인 행위라는 것이다. 이게 과연 맞을까?



3. 왜 오른손잡이가 많을까?

과학자들은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가 생기는 원인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INTERNET IMAGES) 과학자들은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가 생기는 원인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INTERNET IMAGES)

왼손잡이는 어째서 드물까? 최저로 계산해보아도, 세계 인구의 70%가 오른손잡이이고, 최고로 계산해본다면 세계의 약 95%의 사람들이 오른손잡이이다. 왜 그럴까? 어떤 원인이 이렇게 만든 것일까? 과거의 어느 한 시점에서 인류는 오른손잡이가 되기로 마음먹었거나 결정됐을 것이다.



4. 플라세보 효과(가짜약 효과)

1990년대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과 루니 툰스의 인기 캐릭터 벅스 버니가 주연한 영화 ‘스페이스 잼'.(INTERNET IMAGES)1990년대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과 루니 툰스의 인기 캐릭터 벅스 버니가 주연한 영화 ‘스페이스 잼'.(INTERNET IMAGES)

만약 1990년대에 당신이 어린이였다면, 플라세보 효과(placebo effect)를 접하게 된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마이클 조던과 루니 툰스의 벅스 버니가 주연한 영화 ‘스페이스 잼’을 보는 것이다. 그 영화에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특별한 물건’이라는 음료를 마신 뒤, 코미디언 빌 머레이와 조던의 도움을 받아 외계인을 무찌른다. 플라세보 효과는 실제로 입증됐다. 당신의 뇌에서 약물이 효과가 있다고 여긴다면, 정말로 그런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가짜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더라도 효과는 지속된다. 가짜약 효과는 약물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5. 일부 포유동물이 바다로 되돌아간 이유는 무엇일까?

갈라파고스 제도의 바다사자.(AFP/GETTY IMAGES)갈라파고스 제도의 바다사자.(AFP/GETTY IMAGES)

진화론에서는 동물이 물속에서 육지로 진화하였다고 본다. 그러나 이와 반대되는 사례도 존재한다. 바다사자 같은 일부 포유동물들은 바다로 되돌아갔다는 점이다. 기존의 과학적 인식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6. 고양이의 드르렁거리는 소리

고양이는 드르렁거리는 소리를 낸다.(INTERNET IMAGES)고양이는 드르렁거리는 소리를 낸다.(INTERNET IMAGES)

고양이는 기분이 좋을 때는 드르렁거리는 소리를 낸다. 과학자들은 지금까지도 고양이가 어떻게 이런 드르렁거리는 소리를 만들어 내는지 분명하게 알아내지 못하였다. 한 가지 가설은 고양이의 목구멍에 있는 성대가 진동하는 것이다. 하지만 집에서 길들인 고양이도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는 미지수이다.



7. 항상 북향이나 남향으로 풀을 뜯는 젖소

젖소들은 풀을 뜯을 때 늘 남쪽이나 북쪽을 향해 있다.(INTERNET IMAGES)젖소들은 풀을 뜯을 때 늘 남쪽이나 북쪽을 향해 있다.(INTERNET IMAGES)

앉아서 대다수의 동물이 음식을 먹을 때 얼굴을 어느 방향으로 하는지 관찰을 시도해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구글 어스의 위성사진을 이용해 한 연구팀에서 알아본 결과, 소들은 음식을 먹거나 쉴 때 지구 내부 자기장의 극(極) 방향으로 서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8. 보이니치 필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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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니치 필사본은 문자로 쓰인 총 246페이지로 된 책으로, 삽화도 있으며, 현대인들이 지금까지도 해석해내지 못한 책이다. 2011년 방사선 탄소연대측정법을 통해 이 책이 15세기 초에 만들어졌으며, 1404~1438년도에 발간되었을 가능성이 95%임을 알아냈으나, 그 저자는 아직도 미상이다. 책에서 쓰인 글자와 언어는 지금까지도 해독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며, 현대의 언어와 전혀 들어맞지 않고 있다.



9. 조종사 발렌티크의 실종

호주의 조종사인 프레드 발렌티크는 세스나기를 몰고 가다가 1978년에 실종되었다.(INTERNET IMAGES)호주의 조종사인 프레드 발렌티크는 세스나기를 몰고 가다가 1978년에 실종되었다.(INTERNET IMAGES)

1978년 10월, 호주의 조종사인 프레드 발렌티크는 소형 세스나기를 몰고 오세아니아의 킹 아일랜드로 화물을 운송하기 위한 예행연습을 하고 있었다. 연습 도중에 그는 지상 관제탑에 긴급하게 멜버른 상공에 “비행기가 아닌 기다란 물체가 있는데 큰 전등처럼 아주 밝고, 비행기 앞을 빙빙 돌고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 미확인비행물체(UFO)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였으나, UFO는 프레드의 비행기를 보자마자 바로 사라져버렸다. 이 UFO는 다른 방향에서 나타나서, 프레드의 비행기를 향해 날아왔으며, 프레드의 비행기 위에서 몇 초간 회전했다. 이후 세스나기는 관제탑과 무선통신이 끊겼고 프레드의 목소리도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설마 프레드가 외계인의 우주선을 만나서 납치라도 된 것일까?



10. 코스타리카의 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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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석군은 관광해 볼 만한 아주 웅장한 곳으로서, 신비스럽고 고귀한 곳이다. 코스타리카에도 현지인들을 미궁 속으로 빠뜨리는 유사한 것이 있다. 완전한 모양의 거대한 석구(石球)로, 그 크기는 볼링공 크기 정도부터 해서 8피트 정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다. 제작기법이 워낙 정교하여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도구로 만들어진 것 같지 않게 느껴질 정도이다. 누구도 그것들이 어디에서부터 왔으며, 또 어떻게 흩어졌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11. 자석의 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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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의 원리는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과학자들도 밝혀내지 못한 자석의 비밀이 있다. 바로 천연자석에 남북극이 있는 이유이다. 자석의 양극을 절단하거나 갈아버려도 남북극은 그대로 존재한다. 신기하지 않은가? 하지만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만들어 낸 자석에는 남극이나 북극 1개만 있으며,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자석은 남북극이 존재한다. 과학자들은 자석이 왜 존재하는지 모른다.



12. 강력한 우주선(線)

우주선(線).INTERNET IMAGES)우주선(線).INTERNET IMAGES)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과학계에서 널리 응용되고 있으며, 우주 먼 곳에서 온 우주선(線)에 대한 이론에도 한계적으로 쓰인다. 우주선은 우주 먼 곳에서부터 오는 전기를 띄고 있는 에너지 원자 입자로서, 지구의 대기층과 지표를 뚫는 2차 입자를 생성할 수 있다. 우주선이 지구에 오게 되면, 우리 대기권을 거치면서, 그 강도가 약해진다. 그러나 과학자들이 일본에서 관찰한 바에 따르면, 그 한계를 넘어 뚫고 들어오는 강력한 우주선이 있다고 한다. 이런 강력한 우주선들이 오는 근원이 어디인지는 누구도 알지 못하고 있다.



13. 코카인 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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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과학자가 1992년 이집트 미라의 유골, 피부 및 방부처리를 거친 머리카락의 화학성분을 조사한 결과, 코카인과 담배가 남아있다는 증거를 발견하였다. 이 같은 약물은 2천 년 전 이집트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코카인은 코카나무 잎을 가공하여 만들어내는 마약으로 이 식물은 주로 남아메리카에 있다. 그렇다면 이 미라들이 어디에서 코카인을 얻어냈다는 것일까?



14. 바다의 괴성

과학자들은 바다에서 오는 괴성을 탐지해왔다.(INTERNET IMAGES)과학자들은 바다에서 오는 괴성을 탐지해왔다.(INTERNET IMAGES)

바다의 세계는 깊고도 넓으며, 신비로운 미지의 존재로 가득한 곳이다. 아직 인류는 바다의 신비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무시무시한 ‘바다의 괴성’도 그중 하나다. 미국 국가 해양대기관리국이 2007년 물속에서 방출되는 강하고 긴소리를 탐지하였는데, 마치 동물의 울음소리 같았으며, 이미 알고 있는 해양생물이 내는 소리보다 더 큰 소리였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은 크툴루(Cthulu) 신화나 다른 전설 속 생물을 언급하고 있다. 어쩌면, 우리는 이 깊고도 큰 소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영원히 알아내지 못할지도 모른다.



15. 블랙홀에 들어가는 느낌

우주의 블랙홀.(INTERNET IMAGEs)우주의 블랙홀.(INTERNET IMAGEs)

오랫동안 과학계의 주류이론은 블랙홀에 빠진다면 그는 수많은 것들을 느낄 수 없을 것이고, 적어도 되돌아나갈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를 것이라고 해왔다. 지금 과학자들이 예상하는 바에 따르면, 누군가가 블랙홀에 빠지면, 거대한 장벽을 만나게 될 것이며, 순간적으로 흔적도 없이 타버릴 것이라고 한다. 인류는 영원히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알지 못하게 될까?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7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