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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NASA 우주비행사가 밝힌 UFO 착륙 목격담

NASA 우주비행사가 밝힌 UFO 착륙 목격담




7개의 머큐리 프로젝트(Mercury Project)는 최초의 미국 우주선 프로그램이다. 고든 쿠퍼(Gordon Cooper)는 이 우주선의 우주비행사 중 한 명이다. 그가 미 당국이 은폐한 UFO 착륙을 본 경험담은 다음과 같다.


이 사건은 1957년에 발생했다. 그 당시 그는 캘리포니아주 에드워드(Edwards) 공군기지에서 최고의 조종사 중 한 명이었고,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실험 비행 시험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던 전문가 중의 전문가였다.


그해 5월 3일, 그와 엔지니어링 팀은 초당 1프레임의 속도로 비행기를 캡처할 수 있는 최첨단 이미지 처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속도가 높을수록 이미지의 움직임을 더 정밀했다. 이 시스템은 건조한 호숫가에 있었고 그 날 날씨는 맑고 깨끗했다. 엔지니어링 팀은 아침 일찍 일을 시작했다. 그들은 여분의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와 스틸 카메라를 충분히 갖추고 있었다.


오전 10시경 승무원인 제임스 비틱(James Bittick)과 잭 게티스(Jack Gettys)가 쿠퍼에게 착륙도 이륙도 하지 않는 이상한 모양의 비행 물체를 보았다고 말했다.


사진 : 고대 코드

승무원이 본 것은 비행접시였다. 그는 비행접시가 천천히 마른 호수에 착륙하기 전에 촬영했다. 그 비행접시는 고전적인 받침 접시로 색상은 은은하며 넓이는 약 9m였고 외계인 우주선이 분명했다. 그들은 비행접시가 어떻게 오버해드에 매달리고 착륙 스트리퍼를 연장했으며 15m 미만 떨어진 곳에 착륙했는지 설명했다. 그들은 사진과 필름을 남기려고 UFO에 접근하려 하자 비행접시는 소리 없이 재빨리 이륙했다.


사진 : humansarefree.com
사진 : express.co.uk

쿠퍼는 이 사건을 보고하기 위해 국방 특수 기계를 호출했다. 장군은 그에게 필름 내용을 지우고 또 그 필름에 어떤 지문도 남기지 말라면서 즉시 군 택배를 통해 보내라고 했다. 불행하게도 쿠퍼는 필름을 국방부에 보내기 전에는 볼 기회가 없었다.


왼쪽 : 부정적인 사진. 오른쪽 : 긍정적인 사진. 퍼지기는 했지만 네거티브 이미지에서 물체의 선을 관찰하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다. 사진 : Tin Công Nghệ

그 후 몇 주 동안 그는 조사자 중 일부와 접촉하기를 희망했다. 결국 미확인 항공기가 가장 비밀스런 미군기지 중 하나에 착륙했고, 쿠퍼는 그들을 대면하지 못했다.


쿠퍼는 라이트 페터슨 공군기지(Wright-Patterson AFB)에서 UFO를 공식적으로 조사하는 ‘블루 북(Blue Book) 프로젝트’를 위해 시각적 증거가 압수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블루 북 프로젝트 자체는 은폐 프로젝트(실제 정보를 은폐하기 위해 계획된 프로젝트)’라고 확신하고 있다.


쿠퍼는 죽기 전까지 그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자기 회고록에 자신의 경력을 통해 목격한 또 다른 비행기에 관해 썼으며 수백 가지 유사한 보고서의 존재를 언급했다.


그는 로스웰 사건[20세기 중반, 미국의 뉴멕시코주 로스웰(Roswell) 인근에서 미확인 비행 물체(Unidentified Flying Object)가 추락한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당시 정부가 사람들이 혼돈에 빠질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UFO 보고서를 알기를 원치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즈음에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됐다. 저항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적의 초강력기술을 두려워할 수 있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냉전 시대에는 상황이 더욱 악화했다. 그래서 그들은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만들어야 했고 은폐해야 했다. 사실과 멀어진 것들이 점점 더 많이 누적됐다. 나는 이 정보가 대중에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것이 밝혀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