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물어뜯은 목판인 줄 알았더니 … 놀라운 ‘아버지의 힘’

개가 물어뜯은 목판인 줄 알았더니 … 놀라운 ‘아버지의 힘’

imgur | Aidansturn

대부분의 가장들은 집에서 엔지니어 역할을 맡고 있다. 집에서 생기는 대부분의 문제는 가장의 손을 거치지 않을 수 없다. 해외의 어느 네티즌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른 목판을 공개했는데 모양이 이상해서 다들 실패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뒤에 나타난 두 장의 사진이 모든 이를 놀라게 했다!

 

imgur | Aidansturn

 

사진을 본 여러 네티즌은 “이걸 원래 어디다 쓰려고 했던 거예요? 그냥 울퉁불퉁한 쓰레기인가요?”, “윗부분에 정확한 직선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네요.”, “전 절단 기술을 배우러 왔는데 어떻게 이런 물건이 있을 수가 있죠?”, “개한테 뜯겼을까요?”, “아버지에게 쇠망치 말고 좋은 톱을 사용하라고 말해주세요.” 등등의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imgur | Aidansturn

 

그러나 목재를 자른 네티즌의 아버지가 목판을 벽에 끼워 넣는 순간 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imgur | Aidansturn

 

매우 고르지 못한 목판이 울퉁불퉁한 벽면과 딱 들어맞으면서 장롱과 벽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이제 누가 감히 입을 또 놀릴 거야?”

imgur | Aidansturn

 

아버지의 힘을 절대로 얕보지 마세요. 집안의 가장들은 더 멀리 내다보며, 그들의 오래된 경험은 정말 남다르답니다!

출처: http://www.ntdtv.kr/uplifting/%EB%9D%BC%EC%9D%B4%ED%94%84/%EA%B0%9C%EA%B0%80-%EB%AC%BC%EC%96%B4%EB%9C%AF%EC%9D%80-%EB%AA%A9%ED%8C%90%EC%9D%B8-%EC%A4%84-%EC%95%8C%EC%95%98%EB%8D%94%EB%8B%88-%EB%86%80%EB%9D%BC%EC%9A%B4-%EC%95%84%EB%B2%84%EC%A7%8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