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 쇳물에도, 끓고 있는 기름에도 멀쩡한 ‘강철 손’을 가진 사람들
(영상 캡처)
금속의 녹는점은 보통 섭씨 1000도 이상으로 매우 높다. 따라서 금속을 녹일 때 적절한 보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화상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하지만 아르메니아의 한 남성은 녹은 금속을 손으로 만져도 화상을 입지 않았다. 이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듯하다.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이다. 제련소 직원으로 보이는 한 남성은 녹은 쇳물이 잘 흐를 수 있도록 쇠막대로 용광로 통로를 정리한다.
그리고는 모자, 장갑과 외투를 벗고 용광로 통로에 앉아서 오른손 손바닥으로 몇 번이나 흐르는 쇳물을 만진다. 남자는 거울 앞에 가서 그의 오른손 손바닥을 보여준다. 그의 손가락에 묻은 검은 점 외에 어떠한 화상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해당 유튜브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용광로에서 흘러나오는 쇳물 온도는 1250도에 달한다고 밝혔다.
아르메니아에 이처럼 화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남자가 있듯이, 인도에는 요리사 프렘 싱(Prem Singh)이 있다.
싱은 올드 델리(Old Delhi)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손으로 물고기를 튀겼지만 한 번도 손을 데어본 적이 없다. 섭씨 200도의 뜨거운 기름에 손을 넣어도 데지 않았다.
이 때문에 싱은 지역의 유명인이 되었다. 그가 손으로 물고기를 튀기는 것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들었으며 싱은 매일 100kg이 넘는 물고기 튀김을 판매한다.
그와 비슷한 사람이 또 있다. 태국에도 손으로 닭을 튀기는 사람이 있다. 그의 손은 섭씨 480도의 고온도 견디고, 나아가 뜨거운 기름 속에 손을 넣어 닭을 꺼내도 화상을 입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그를 보러 모여들었으며 상당수 언론이 그를 인터뷰했다고 한다.
출처: http://www.ntdtv.kr/uplifting/%EB%B9%84%EB%94%94%EC%98%A4/%EC%9A%A9%EA%B4%91%EB%A1%9C-%EC%87%B3%EB%AC%BC%EC%97%90%EB%8F%84-%EB%81%93%EA%B3%A0-%EC%9E%88%EB%8A%94-%EA%B8%B0%EB%A6%84%EC%97%90%EB%8F%84-%EB%A9%80%EC%A9%A1%ED%95%9C-%EA%B0%95%EC%B2%A0-%EC%86%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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