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합의금으로 ‘사탕 한 개’만 요구한 차주… “실수로 일어난 일”
阜阳阜南公安在线
접촉사고 합의금으로 ‘사탕 한 개’를 요구한 한 남성의 선행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중국 신화망은 안휘성 푸양시 푸난현에서 가벼운 접촉 사고를 당한 리우씨가 사고를 낸 여성에게서 돈 대신 사탕을 받았다는 사연을 전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리우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경찰에게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임시 주차장에 주차해 놓았던 차에 접촉사고가 났다는 것이다. 얼마 전에 새로 산 차였기 때문에 리우씨는 매우 상심했다.
차량을 확인하러 온 주차장에는 다리가 불편한 한 여성이 경찰과 같이 서 있었다. 차 앞쪽에는 몇 개의 흠집이 있었다.
이날 장을 보기 위해 마트를 찾은 여성은 자신의 전기 자전거로 인근에 주차돼 있던 리우씨의 차량에 흠집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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