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창업주 “트럼프는 위대한 대통령”…진심일까?
런정페이 회장 | 연합뉴스
지난 15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화웨이 본사에서는 블룸버그통신,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즈 등 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런정페이 회장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2015년 이후 4년만에 공식 언론과의 인터뷰에 응한 런 회장은 스파이 기업 의혹에 대해 “세계에 해를 끼치지 않았다”며 부인하면서 “(미-중 무역 전쟁속에)화웨이는 참깨 씨에 불과하다”며 겸허한 표현으로 자신의 기업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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