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요법,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일 수 있어
마음 깊숙이 닿는 음악의 힘은 치유 효과가 강력하다.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음악의 힘이 치료에 이용된다.(rawpixel/Unsplash)
음악이 우리 뇌와 몸, 그리고 감정에 미치는 영향은 마치 마법 같고 신비하다. 음악은 갑작스럽고 심한 감정적 충격으로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들을 돕는 데 이미 오랫동안 활용돼 왔다.
뇌에서 신경 전달 물질을 활성화하는 음악은 최근에 재활 프로그램에도 도입돼 질병과 장애로 고통받는 환자의 감정뿐만 아니라 운동 조절력 향상에도 유익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음악 치료란?
파킨슨병, 조현병과 같은 정신 질환 및 기타 질환 환자가 음악 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악 치료는 우울증과 불안증을 줄이고, 창의력을 발휘하게 하며, 환자와 간병인의 의사소통을 도우며, 치료사와 환자가 함께 연주하는 등 음악성을 높이는 활동을 기본으로 개인 치료와 집단치료에 같이 적용된다.
음악 치료에는 능동적인 음악 치료와 수동적 음악 치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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