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 또 사용자 정보 노출…내년 4월 폐쇄
사진=뉴시스
구글은 구글플러스(SNS) 사용자 5250만 명의 정보가 소프트웨어 버그(오류)로 인해 노출됨에 따라 내년 4월 구글 플러스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앞서 10월 초 보안 시스템 오류로 50만 명의 정보가 노출된 사실이 있어 내년 8월에 구글플러스를 폐쇄할 계획이었다. 1차에 이은 2차 정보 누출 사고로 폐쇄 시기를 5개월 앞당겨 내년 4월에 폐쇄한다고 10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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