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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요모조모

명상이 공연의 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명상이 공연의 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명상과 음악이 결합하면 어떨까? 프린스턴 대학 캠퍼스에서 이런 시도를 했다.(Princeton University Concerts)



몇 년 전 프린스턴대 학생이었던 다샤 콜툰유크는 우연히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자유 인도 명상 수업에 관심이 생겨 매주 참석하기 시작했다.


명상수업은 모두에게 개방됐으며 별도 경험도 필요하지 않았고, 단지 교수의 지시를 듣고 집중하기만 하면 됐다.


콜툰유크가 명상에 집중하자 수업이 끝날 때마다 무언가 깨달음이 있었다.


종교 생활 담당 부학장인 매튜 와이너 교수는 매 수업 끝에 징을 친다. 콜툰유크는 그 소리에 매료됐다.


그녀는 "30분 동안의 명상보다 징이 울린 3초 동안 더 많은 명상을 했어요"라고 전화 인터뷰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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