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공안의 범인몰이...억울한 '23년 옥살이' 끝낸 사연
공안의 무리한 기소로 23년 동안 무고하게 옥살이를 한 진저훙. 무죄를 선고받은 직후 그는 "제일 먼저 부모님 산소를 찾아뵙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하 웨이보)
23년 동안 ‘억울한 사형수’로 살아온 한 중국인 남성이 최근 혐의를 벗었다.
지난달 30일 중국 지린 법원은 진저훙(50)씨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 혐의가 입증될 수 있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누명을 벗은 진씨는 기뻐했지만, 이미 23년이란 세월이 흘러 아내는 재혼했고 홀어머니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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