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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중국의 가장 기이하고 험준한 6대 사찰

중국의 가장 기이하고 험준한 6대 사찰

쌍탑산(雙塔山), 사람 힘만으로는 정상에 못 올라


중국 고대의 많은 사찰은 편벽하고 험준한 산야에 세워졌고, 수천 년의 풍파에도 끄떡없이 서 있다. 어떤 사찰은 지금도 사람의 힘만으로는 정상에 오를 수 없을 만큼 지어져 있어 옛사람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1. 타윈산(塔雲山) 금정관음전(金頂觀音殿)


1600m 산꼭대기에 있으며 삼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인 그야말로 신의 작품이다.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2. 현공사(懸空寺)


산시성 다퉁 있는 현공사(懸空寺)는 천년의 변천 속에 수차례 지진까지 났어도 여전히 안전하고 튼튼하다.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3. 설역산(雪域山) 정상 자주사(孜珠寺)


티베트에서 해발 고도가 가장 높은 사원 중 하나다. 가파르고 험준하여 가는 사람이 별로 없다.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4. 범정산(梵淨山) 금정(金頂)


무릉산맥(武陵山脈) 최고봉으로 산세가 가파르고 험해 기이하기 그지없다.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5. 향로사(香爐寺)


중국 산시(陝西)성 자그마한 현성에 있는 이 절은 도도히 흐르는 황하의 절벽 위에 세워져 있다. 도끼로 깎아 놓은듯한 큰 바위 모양이 향로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늘에서 날아온 돌과 같아 비래석(飛來石)이라고도 부른다.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6. 쌍탑산(雙塔山) 사찰


허베이(河北)성 청더(承德)시에서 약 10Km 정도 떨어진 이 사찰은 2개의 탑 모양 산봉우리 위에 세워져 있다. 돌기둥의 4면이 모두 가파른 절벽이라 근대에 들어 아직 사람의 힘으로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 쌍탑산은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462